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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카시트, 그것이 알고 싶다!

호호, 신나는 생활

by 금호타이어 2017. 1.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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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자동차 용품이자 육아용품이 있습니다. 바로 카시트인데요. 카시트를 구매하기 전부터 카시트를 사용하면서까지 부모님들은 다양한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은 카시트를 사용하면서 궁금할 수 있는 점들을 모아봤습니다.


 

Q. 아이가 카시트만 타면 우는데 계속 태워도 될까?

 

A. 아이와 차를 타고 이동할 때는 카시트에 앉혀야 합니다. 카시트 사용 유무에 따라 사고 위험 시 아이에게 가해지는 충격도 달라지는데요. 아이가 운다고 해서 카시트에 앉히지 않거나 울 때마다 카시트에서 아이를 빼 주어서는 안됩니다. 아이는 '내가 울면 카시트에서 빼서 안아주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고 조금만 답답해도 울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보호자가 아이를 안고 이동하게 되는데 이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카시트를 탈 때 울더라도 카시트에 앉혀야 하는 것을 설명해주고 너무 심하게 울 경우에는 차를 잠시 멈춘 뒤 달래고 다시 카시트에 앉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카시트에 타야 한다는 것을 인지시켜야 합니다.

 

 

Q. 초등학생이 되면 카시트 사용 안해도 된다?

 

A. 우리나라의 카시트 착용률은 약 45% 정도로 낮은 편입니다. 만6세 미만 어린이는 반드시 카시트를 착용하도록 의무화 되어 있지만 아이의 칭얼거림과 가격 등으로 인해 사용하지 않는 가정들도 많습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 초등학생이 되면 카시트를 사용하는 가정은 더 줄어든다고 합니다. 아이가 불편해하기도 하고 아이가 어느 정도 컸기 때문에 안전벨트를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하지만 자동차의 안전벨트는 성인의 몸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용할 경우 부상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국의 경우 만 12세까지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어요. 아이가 불편해 하더라도 아이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생이 되어도 카시트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 알아두세요!

 

 

 

* 연령별 카시트 구분 및 사용방법


- 영아용(생후 ~ 2세)

영아용 카시트에는 아이의 몸을 잡아주는 이너시트가 있습니다. 아이 몸과 카시트 사이에 비는 공간을 채워주어 아이가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죠. 또한 영아를 카시트에 태울 때에는 뒤보기로 태워야 합니다. 사고가 났을 때 목이 꺾이거나 심하게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 영유아겸용(생후~5세)

아이가 허리와 목을 가눌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앞으로 보게 하고 누운 자세가 아닌 앉은 자세로 태울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유아기 동안 아이가 자라는 속도에 맞게 헤드레스트 조절도 가능합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차안에서 낮잠을 자기도 하는데요. 따라서 좌석의 각도를 조절해 잠든 아이가 편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 유아동용(만 3세~ 만 12세)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아동용 카시트를 대신해 부스터만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아이가 방석 위에 앉아 차량용 안전벨트만 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목과 어깨까지 보호해야 사고 시 충격을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부스터 보다는 깊은 측면 프레임과 높은 어깨보호대가 적용되어 있는 아동용 카시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Q. 중고 카시트, 사용해도 될까?

 

A. 카시트를 구입하려고 찾다 보면 카시트 가격에 놀라게 됩니다. 육아용품 중에서도 고가에 속하는 것이 바로 카시트이기 때문이죠. 물론 한 번 구입으로 몇 년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중고 카시트를 알아보고 구매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중고 카시트는 사고 경험이 없는 경우 사용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중고차 거래처럼 사고 유무를 판단하기 쉽지 않고 사용시 부주의로 인한 미세균열 등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미세한 균열만 있어도 사고 시 충격을 온전히 흡수하기 어렵기 때문에 중고 카시트 구매 및 사용시 주의해야 합니다.

 

 

Q. 카시트를 조수석에 설치해도 될까?

A. 보호자 한 명과 아이가 이동할 때 아이가 울거나 보채는 상황이 염려되어 조수석에 카시트를 설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카시트는 반드시 뒷좌석에 설치해야 합니다. 앞 좌석에 설치했다가 에어백이 터지면 오히려 목을 다치거나 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카시트는 아이의 연령, 나이, 체중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아이 몸에 알맞은 카시트를 사용할 경우 어린이 사망사고율을 9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곧 설을 앞두고 있는데요.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 귀경길을 위해 아이는 꼭 카시트에 앉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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