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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트랙

2018 슈퍼레이스 현장, 금호 엑스타 레이싱 모델들을 만나다! 올해 가장 짜릿한 레이스, 2018 슈퍼레이스! 지난 4월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는 뜨거운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이 펼쳐졌는데요. 굉음을 내는 레이싱카, 트랙을 질주하는 선수들, 그리고 슈퍼레이스에 빠질 수 없는 분들이 있죠. 에너제틱한 응원으로 레이싱에 열기를 더해주는 레이싱 모델들인데요.레이싱 경기를 더욱 빛내 주는 레이싱의 꽃, 금호 엑스타 팀, 네 명의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한 인터뷰, 함께 들어볼까요? Q.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유진 : 안녕하세요, 저는 엑스타 레이싱 팀에서 4년 째 레이싱 모델을 하고 있는 유진이라고 합니다. 레이싱 모델을 한지 4년 됐는데요. 금호타이어에서 데뷔를 해서 금호타이어에서만 모델을 하고 있습니다.유다연 : 금호타이어 2년차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더보기
자동차 스마트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해결방법은? 요즘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스마트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스마트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스마트키가 먹통이 되어 문을 열 수 없거나 시동을 걸 수 없을 때,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 키 사용 시, 차량 경보음이 발생하는 경우 스마트키의 주요 기능 중 한 가지는 바로 '이모빌라이저(immobilizer)' 입니다. 엔진에 설정된 암호가 일치해야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차량도난방지 시스템으로, 가짜 키나 단순 조작으로는 엔진 시동을 할 수 없게 하는 것이죠. 기술의 발전으로 이모빌라이저 기술 역시 고도화 되어 엔진 시동을 끌 때마다 다음 암호를 새로 만들기도 하고, 1000억개의 암호 코드를 조합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일반 키로.. 더보기
슈퍼레이스 2016 파이널 라운드, 짜릿한 경기와 우승의 현장 속으로! 지난 23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전이 열렸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지난 4월 2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을 넘나들며 치른 경기의 최종전으로 금호타이어 엑스타 팀이 작년에 이어 연속 2회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더욱 짜릿한 현장이었습니다. 뜨거웠던 그 현장, 금호타이어 블로그와 함께 가 볼까요? 오전부터 경기 준비로 분주합니다! 드라이버의 컨디션과 노면에 대한 타이어의 접지 상태, 코스를 체크하며 워밍업을 합니다. 최종전이다 보니 경기 시작 전부터 선수들의 표정에 긴장이 역력하네요. 금호 엑스타 레이싱 팀 선수들, 최종전에서도 모두모두 파이팅! 워밍업을 하는 동안 페독의 스태프들 역시 차량과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하.. 더보기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2016 CJ슈퍼레이스' 시즌 통합 우승 엑스타팀 2년 연속 팀 종합 우승, 2016 드라이버 챔피언에 같은 팀 정의철 선수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이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에서 팀 우승을 차지하고 같은 팀 정의철 선수(30)가 시즌 챔피언에 오르는 통합 우승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23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SK ZIC6000 클래스' 8차전에서 엑스타 레이싱팅의 이데 유지 선수(41)가 우승을 차지하고 정의철 선수는 6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종합 점수 1위로 정의철 선수가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회를 제패했습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2014년에 창단되어 가수 겸 방송인으로 유명한 김진표 감독, 일본 출신의 전 F1 드.. 더보기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슈퍼레이스 7전 현장 속으로! 지난 25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는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이 열렸는데요. 볼거리가 가득했던 그 생생한 현장, 금호타이어와 함께 찾아가 볼까요? 경기 전 이른 시간부터 공개 행사장에는 여러 부스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6000cc 레이싱카를 그대로 재현한 레이싱 시뮬레이션 체험부스와 게임을 통해 상품을 주는 부스 등이 펼쳐져 있어 경기 전부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 브랜드 커피, 편의점, 스낵 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와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부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건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슈퍼카들! 그리고 시선 집중, 레이싱 모델분들입니다! 슈퍼카도 모델.. 더보기
2016년 CJ슈퍼레이스, 불꽃튀는 질주의 결과는? 대한민국 대표 모터스포츠 경기, CJ슈퍼레이스 올해 대회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3개국 5개 서킷에서 총 8라운드로 진행되는 CJ슈퍼레이스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만큼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지고 있는데요. 경기에서 금호타이어의 활약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화려한 질주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2016년 CJ슈퍼레이스 현장에서 금호타이어를 만나볼까요? 1. 슈퍼레이스의 역사 2006년 개최된 코리아 GT챔피언십의 바통을 이어받은 2007년부터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경주의 위상을 지켜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중일 아시아 3개국 투어 레이스를 도입하고 있는데요.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나이트레이스 등 다양한 행사로 스피드 축제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올해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 더보기
2015 서울모터쇼 -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2015 서울모터쇼 Experience the Technology, Feel the Artistry 자동차를 사랑하는 마니아들뿐 아니라 한국의 모든 운전자와 잠재적 운전자(?)들의 축제인 서울모터쇼가 3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어요. 올해로 벌써 10회째를 맞는 2015 서울모터쇼가 4월 3~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기다리고 있던 분들 많죠? 주요 행사 내용과 일정, 참여 방법 등을 소개할게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2015 서울모터쇼의 주제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랍니다. 첨단기술의 집약체이자 장인의 손으로 만들고 사용자의 욕망을 투사하는 예술, 그리고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자동차를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취지인데요. 주제에 맞는.. 더보기
국내 최고의 자동차 축제! 2014 부산국제모터쇼 국내 최고의 자동차 축제! 2014 부산국제모터쇼 자동차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국내 최고의 축제로, ‘부산국제모터쇼(BIMOS)’를 빼놓을 수 없지요? ‘서울모터쇼’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부산국제모터쇼’는 바다가 아름다운 부산의 랜드마크 벡스코(BEXCO)에서 2년마다 개최되며, 올해는 다가오는 5월 30일(금)부터 6월 8일(일)까지 열흘간 열린다고 해요. ⓒ BIMOS 2008 (www.bimos.co.kr) 부쩍 따뜻해진 날씨를 벗 삼아 해운대도 구경하고, 모터쇼도 관람하면 일석이조 아닐까요? 국내외 유수 브랜드의 신차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관심 있었던 차종을 마음껏 관람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지식과 재미도 쌓아갈 수 있어서 가족 또는 연인과 .. 더보기
중국 최고의 투어링 경기에서도 역시 금호타이어! 중국 최고의 투어링 경기에서도 역시 금호타이어China Touring Car Championship Round 2 중국 자동차 정부기관 FASC과 국제 자동차 기구 FIA의 지원을 받고 있는, 명실공히 중국 최고의 레이싱 경기인 CTCC. 2013년 중국 최고의 레이스 경기에 금호타이어가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5월 26일 상하이 국제 서킷에서 펄쳐진 2013 CTCC 2라운드에서는 2만여 명의 관중들이 관심 있게 지켜본 가운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펼쳐졌다.글 박정선 사진 박창완, 신상문 금호타이어, CTCC에 도전장을 내밀다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시아 모터스포츠의 중심은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일본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핵심 시장인 중동이었다. 하지만 중국이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최.. 더보기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 Auto GP 2013 폭우 속을 질주하는 짜릿한 수중전Auto GP 2013F1을 향한 등용문인 Auto GP 시리즈에 금호타이어는 2012년에 이어 2014년까지 공식타이어업체로서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4개 대륙, 7개국에서 펼쳐지는 수준 높은 국제대회에서 펼쳐지는 Auto GP의 2013년 첫 경기는 이탈리아의 몬자 서킷에서 열렸다. 폭우 속에서 진행된 2차전 경기에서도 드라이버들은 힘껏 질주하며 숨막히는 경기를 펼쳤다.금호타이어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경기였다. 글 박정선 사진 박창완 유서 깊은 몬자 서킷에서 펼쳐진 개막전 몬자 서킷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시 밀란의 근교에 자리잡고 있다. 1922년 이탈리아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자금을 모아 함께 건설한 이 서킷은 올해로 개장 90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