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할 자동차 안전장치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 "Baby in car" 등 아이가 타고 있는 차량임을 표시할 때 뒷 유리창에 붙이는 스티커 많이 보셨죠? 본래의 목적은 사고 시, 차량에 아이가 탑승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한 것이지만 도로 위는 위험요소가 많기 때문에 안전운전을 부탁한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아이의 안전을 위해 사용하는 하나의 장치이기도 하죠.


주행 중 일어날 수 있는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아이들을 지켜주는 대표적은 장치가 카시트입니다. 카시트 외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안전장치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알아보실까요?

 

 

1. 차일드락

 

 

차일드락은 뒷문을 안에서 열 수 없고 밖에서만 열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입니다. 호기심 대마왕인 우리 아이들. 자동차 안이라고 예외가 있는 것은 아니겠죠. 아이와 함께 있을 때 조심해야 할 곳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문입니다.

요즘에는 대부분의 차량에 자동으로 문을 잠그는 기능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임의로 잠금장치를 조작할 수도 있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혹시라도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2. 윈도우락

 


 

윈도우락은 차량 내 모든 창문을 운전석에서만 조작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탑승할 경우 반드시 설정해야 하는 기능 중 하나인데요. 자동차 문 열림 버튼보다 더욱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창문 조작 버튼입니다.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창문을 올리고 내리다 신체의 일부가 끼이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기도 하니 아이와 함께 탑승하신다면 꼭 설정해주세요.

 

 

3. 트렁크 비상레버

 


 

트렁크 내부에 있는 장치로 트렁크 내부에 갇혔을 때 안에서 열 수 있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아이들이 장난으로 트렁크 안에 들어갔을 때를 대비해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4. isofix



 

요즘 카시트 구입할 때 가장 염두에 두는 부분 중 하나가 isofix기능의 유무일텐데요. isofix는 유아용 카시트와 연결되는 장치를 국제표준에 맞도록 규격화 한 것으로, 자동차의 안전벨트로 카시트를 고정시키는 방식이 아닌 차량 자체에 카시트를 고정하는 형식으로 안정성을 높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2010년 말부터 출시하는 모든 차종에 필수로 장착하게 되어있으며 단, 현재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isofix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카시트 구매 시 고려해야 합니다.

 

 

※ 카시트 꼭 사용해야 하나요?


아이가 있는 집에서 꼭 필요한 육아용품 중 하나가 카시트입니다. 아이가 둘이나 셋이 되면 그 숫자에 맞추어 카시트를 장착하기도 하는데요. 간혹 카시트가 꼭 필요한 것인이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카시트는 아이의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므로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데요. 특히 엄마가 아이를 안고 타는 경우에는 아이가 엄마의 에어백 역할을 해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시트는 연령과 체중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해야 안전합니다. 그리고 카시트 설치 위치로는 운전선 뒷자리가 가장 안전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최근 정부에서 카시트 미착용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현행 3만원). 아이가 우는 것이 안쓰러워 안고 있는 것은 오히려 아이에게 더 해롭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함께 알아 본 차량 내 안전 장치들도 꼭 실행해보세요. 우리 아이들의 손은 엄마의 눈보다 빠를 수 있으니 항상 지켜보고 대비해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