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의 계절이 돌아왔다! 달리기 좋은 전국 자전거길

 

 

뜨거운 태양 아래서 페달을 밟으며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라이딩을 위해 쉬는 날만을 기다리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그러다 보면 '이번주에는 어떤 곳을 달려볼까?'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자전거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있다면 꼭 메모해두세요^^

 

 

국토종주 자전거길이란?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우리나라 전체를 아우르는 자전거길입니다. 총 길이만 1,777km에 이르는데요. 2009년초에 조성되기 시작, 2011년 10월 남한장 자전거 길, 11월 새재 자전거길 개통에 이어 2012년 4월 22일 낙동강 자전거길이 개통됨으로써 인천에서 부산 을숙도까지 이어지는 633km 국토종주자전길이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과 함께 금강 자전길과 영산강 자전거길도 함께 개통되어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완성되었죠.

 


출처 : 자전거 행복나눔


 

이렇듯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버려졌던 기찻길을 자전거길로 재탄생시키고 차량통행이 적은 기존의 시군도, 마을길, 농로 등을 활용해 환경을 최대한 지키며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폐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해 국토종주인증 부스로도 활용하고 있는데요. 자연과 함께하는 자전거길이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국토종주 자전거 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1. 한강종주 자전거길


■ 전체거리 : 56km   예상시간 : 3시간 40분   난이도 : ★★☆☆☆

 

 

아라한강갑문에서 서강대교 남단을 지나 팔당대교까지 오는 코스로 오르막이 없고 도로폭이 넓어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2. 동해안 자전거길

 


 

■ 전체거리 : 종주노선 242km   예상시간 : 16시간 10분   난이도 : ★★★★★


 

통일전망대부터 대포항, 주문진항, 정동진, 삼청항 등을 지나는 코스로 동호해변, 경포해변 등 해변길은 물론 낙산사, 휴휴암, 추암촛대바위 등 관광명소도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해변가를 달리며 싱싱한 수산물과 항구도시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3. 남한강 자전거길


■ 전체거리 : 132km   예상시간 : 8시간 50분   난이도 : ★★☆☆☆


 

남양주 팔당에서 양평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손꼽히는 자전거길입니다. 말끔하게 포장된 폐철길을 따라 시원하게 달리다 보면 쉼터 역할을 하는 추억의 간이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중앙선 폐선을 따라 멋진 남한강의 풍경을 즐겨보세요.


 

4. 낙동강 자전거길

 


■ 전체거리 : 국토종주코스 324km   예상시간 : 21시간 30분   난이도 : ★★★☆☆

 

 

국내에서 가장 긴 자전거길로 상주 상풍교에서 새재 자전거길과 만나는 낙동강 자전거길은 하회마을과 회룡포를 지나 경천대에 오른 후 낙동강 하구둑에서 종주를 마치게 됩니다. 낙동강 물길 중 가장 아름답다는 경천대는 물론 매화밭을 지나는 기차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 양산까지.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5. 북한강 자전거길



■ 전체거리 : 종주노선(70.4km), 우회노선(28.1km)   예상시간 : 8시간 50분   난이도 : ★★☆☆☆

 


서울과 춘천을 잇는 북한강 자전거길은 청평호반, 의암호반 등의 아름다운 절경을 지나고 대성리, 자라섬, 강촌유원지 등의 휴식처를 지납니다. 북한강 자전거길은 2010년에 운행을 종료한 경춘선 폐기찻길을 활용해 젊은이들에게는 낭만을, 장년층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선물하는 코스입니다.

 

 

라이딩의 계절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돋보이고 낭만과 추억이 있는 자전거길을 알려드렸는데요. 지금까지 가벼운 라이딩으로 몸을 푸셨다면 이제는 전국의 멋진 자전거길도 달려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