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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Marketing News]금호타이어의 스포츠마케팅을 모아! 모아!

어라운드 트랙

by 금호타이어 2012. 2. 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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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NFL 인기 명문팀 뉴욕 제츠 후원


NBA 2개 팀과 미국 축구국가대표팀 등을 후원하며 미국 내 스포츠마케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금호타이어가
미국 스포츠마케팅의 정점인‘미국 프로풋볼 리그NFL’에도 뛰어든다.

금호타이어는‘미국 국민 스포츠’로 불리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NFL의 ‘뉴욕 제츠New York Jets’ 와
2개 시즌(2011~2013) 동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 8일 NFL 개막 이후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 행보에 돌입했다.

2011년에는 미국 축구국가대표팀과의 계약에 이어 이번 NFL의 뉴욕 제츠와도 스폰서십을 체결,
소비자 밀집 지역에 집중하는 스마트 타겟팅Smart Targeting 전략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금호타이어는 당사가 후원하는 NBA 팀들이 각각 미국 서부와 남부 지역 주요 소비자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고 판단, 뉴욕을 중심으로 한 미국 최대 소비자 밀집지인 동부 메트로 폴리스 지역에 대한 마케팅 통로로서 뉴욕 제츠를 선택했다.

지난 시즌 순위 4위를 기록하며 2회 연속 AFC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던 뉴욕 제츠는 올 해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포츠 구단 평가에서 11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클럽 중 10위로 선정됐다. 또한 리그 팀들 중 가장 많은 21만 명의 트위터 팔로우 수를 보유할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팀으로도 꼽히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뉴욕 제츠는 평균 관중 수가 7만 8,000명을 상회하는 NFL 최대 흥행 팀 중 하나로 스폰서십에 따른 마케팅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재복 금호타이어 북미영업본부장(상무)은“미국인들의 일상을 채우고 있는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 활동은 자동차를 삶의 필수품으로 인식하고 있는 미국인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자리이자 그들의 열정과 금호타이어의 열정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브랜드에 대한 대중적 친밀도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NFL과 NBA 등 대중적인 인기 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이 미국 내 금호타이어의 성공 신화를 새로이 써나가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북미 NHL 벤쿠버 캐넉스와 2시즌 스폰서십 체결


금호타이어가 대표적인 프로 동계스포츠인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NHL’ 소속의 지난해 준우승 팀인
‘밴쿠버 캐넉스Vancouver Canucks’와 2개 시즌(2011~2013)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1월 24일 밝혔다.

캐나다 밴쿠버를 연고로 1970년에 창단된‘밴쿠버 캐넉스’는 NHL 서부지구 소속의 아이스하키 팀이다. 2010~2011 시즌에는 서부지구 우승과 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저력 있는 팀이다. 이번 후원 계약 체결로 금호타이어는‘밴쿠버 캐넉스’의 팀 로고 활용, 경기장 내외의 디지털 보드 및 간판에 자사 로고를 노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금호타이어는 현지 소비자 및 딜러들을 대상으로 한 NHL 경기 초청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재복 금호타이어 북미영업본부장(상무)은“인기와 실력을 두루 갖춘‘밴쿠버 캐넉스’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에서의 금호타이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국 4대 프로 스포츠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NHL은 1917년 캐나다에서 시작된 리그로 현재는 미국팀 23개, 캐나다 팀 7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10월 중 개막하여 이듬해 6월에 열리는 스탠리 컵 결승을 통해 최종 우승 팀이 가려진다. 경기당 평균 관중 수가 1만 7,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북미 지역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리그의 출발점인 캐나다에서는 범 국가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유럽 최고 권위의 내구레이스에서도 기술력을 뽐내다

2011년 독일 VLN 내구레이스 종합우승 확정

금호타이어가 유럽 최고 권위의 내구레이스 중 하나인‘독일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이하 VLN)’8전에서 우승하며 2011년 VD1T 클래스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지난 9월 24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VLN 8라운드에서 금호타이어 레이싱용 타이어‘엑스타 S700’을 장착한 푸조 RCZ팀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올해 예정된 10전 중 남은 2전과는 상관없이 VD1T 클래스 2011년 종합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이번 종합우승은 코스 길이 25.4km에 험난한 코너, 거친 노면으로 유명한 독일 모터스포츠의 성지, 뉘르부르크링 인터내셔널 서킷을 최대 39바퀴 총 1,000km에 이르는 거리를 6시간에 걸쳐 완주하는 극한의 내구레이스. 금호타이어는 미쉐린, 던롭 등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거치며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닌다.

금호타이어는 9월 들어‘프랑스 오프로드 랠리(금호, 미쉐린, 피렐리 등 참가)’4전과 국내 대회인 ‘CJ티빙 슈퍼레이스’6전 헬로TV클래스(금호, 요코하마, 던롭 등 참가) 우승 등 국내외에서 승전보를 이어가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타이어는 레이스 차량의 성능을 이끌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금호타이어는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전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리는 VLN은 남쪽의 그랑프리 서킷(GP 슈프레케)과 북쪽의 일반도로(노르트슐라이페)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인 자동차, 타이어 메이커는 물론 매년 평균 25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관하고 매년 200대 이상의 차량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가운데 하나다. 최고의 내구레이스라는 명성답게 아우디, BMW 등 세계 유명 완성차업체들이 자동차의 내구성을 가리며 이와 함께 타이어를 비롯한 다수의 부품업체들이 참가하여 극한의 조건에서 제품의 기술을 겨룬다. 그만큼 내구레이스에서는 자동차와 타이어의 내구성이 승부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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