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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외관을 위해 이것만은 하지 말자!

이럴 때 꿀팁

by 금호타이어 2017. 10. 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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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외관 관리를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쓰게 됩니다. 처음 출고 당시에 보았던 광택감과 매끈함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오염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죠. 그런데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 잘 못된 운전습관이나 관리 방법만 고쳐도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슈퍼 그레잇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잦은 자동세차는 금물!

 

간편하고 빠른 제동세차! 주유소 들렀다가 혹은 퇴근하는 길에 종종 찾게 됩니다. 세차를 위해 별도로 준비해야 할 것이 없고 운전자의 수고도 덜어주지만 자동차 외관에는 좋지 않습니다. 눈에 띄는 스크레치가 남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는데요. 눈에는 보이지 않는 스월마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차의 상태에 따라 앞차를 닦고 남은 오염물질로 인해 스크래치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잦은 자동세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오염물은 바로 닦아내자

 

먼지부터 시작해서 새똥, 송진, 진흙 등 자동차에는 다양한 오염물질이 묻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오염물질은 외관을 지저분하게 보일 뿐 아니라 부식의 우려도 있습니다. 특히 새똥이나 송진 같은 오염물질은 빠른 시간 내에 제거하지 않을 경우 딱딱하게 굳게 됩니다. 억지로 떼어낼 경우 도장면이 벗겨지고 부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염물을 발견했을 때 크지 않은 영역이라면 물티슈와 마른 타월 등으로 닦아내고, 오염 부위가 넓을 때에는 젖은 타월 등을 이용해 빨리 닦아 내야 합니다.

 

 

 

산이나 계곡 등을 다닐 때 타이어와 하부에 진흙이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타이어나 하부 뿐 아니라 도장면에도 흙이 튀는데요. 진흙 역시 빨리 제거하는 것이 부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눈 내린 도로를 달린 후엔 세차하기 

 

겨울철 눈이 내린 나면 제설작업이 이어집니다. 장비를 이용해 눈을 치우기도 하고, 제설제를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도로 곳곳에 뿌려진 제설제! 자동차 부식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제설제에 사용하는 염화칼슘은 차량 표면이나 하부 등에 달라붙어 부식을 유발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겨울철 제설제가 뿌려진 도로를 이용했다면 빠른 시간 내에 표면 및 하부를 세차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안전거리 유지는 필수!

 

안전거리 유지는 안전운전을 위한 습관이기도 하지만 외관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앞차를 바짝 쫓아 운전할 경우 '테일게이팅'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앞차를 바짝 쫓아갈 때 작은 돌멩이들이 날아와 튀는 것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자동차 앞 후드나 펜터, 전면 유리 등에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바퀴가 큰 트럭이나 화물차의 뒤를 빠짝 쫓아갈 경우 더 큰 자갈들이 튈 수 있기 때문에 안전과 외관 보호를 위해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운전 습관이 필요합니다.

 

 

 

5. 가을철 외관 관리 팁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인만큼 차량 관리도 중요합니다. 자동차 외관을 위해서는 가을철에도 주의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낙엽'입니다. 낙엽에서 나오는 산성과 점액질 성분이 도장 면을 착색시키기도 하고 부식의 원인을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낮고 한 낮에는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도장면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실내나 지하 공간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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