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 보는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올 시즌, 팀 별 순위 경쟁은 물론 선수들 개개인의 부문별 순위 싸움 역시 대단했습니다. 오늘은 이번 시즌에서 나온 기록들을 돌아보며 팀별, 선수별 활약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와 손흥민 선수의 활약상도 함께 알아볼게요^^



1. 2016-2017 시즌 우승팀은 첼시 FC





지난 5월 21일 프리미어리그의 마지막 경기가 열렸습니다. 10개 구장에서 동시에 진행된 마지막 경기 후 우승팀이 가려졌습니다. 사실 일찌감치 1위 자리에 올랐던 첼시가 올해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는데요. 2년만에 우승을 탈환했고 전체 38 경기 중 무려 30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즌 우승팀 첼시와 준우승팀 토트넘 핫스퍼, 3위 맨체스터 시티, 4위 리퍼풀은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을 획득하게 되었는데요. 프리미어리그는 막을 내렸지만 팬들은 벌써부터 또 다른 시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 2016-2017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은?


철시는 38경기 중 무려 30경기에서 승리한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EPL이 출범한 이후 29승이 최대승 기록이었다고 하는데요. 첼시가 이번 시즌 그 기록을 깨며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선수 개인별 기록 싸움도 굉장했는데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남긴 주요 결과들을 만나보겠습니다.


- 최다 득점 : 해리케인(토트넘) 29골

- 최다 도움 : 케인 데브라이너(맨시티) 18회

- 최다 공격포인트 : 해리케인(토트넘) 36p

- 최다 슈팅 :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 139회






선수별 기록을 살펴보면 토트넘의 해리케인이 시즌 후반 부상에도 불구하고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해리케인은 2년 연속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네요. 또한 각 부분 별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의 소속팀을 보면 2위와 3위 팀의 선수들인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팀과 개인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어 팀은 좋은 결과를, 선수는 좋은 기록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3. 코리안 프리미어리거의 활약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의 활약상도 살펴볼까요? 올 시즌 기성용, 이청용 선수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주목을 받게 된 선수도 있는데요. 바로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선수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지 두 시즌 만에 손흥민 선수는 존재감 높은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 시즌 14골, 6도움으로 2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는데요. 리그 뿐 아니라 다른 국제 경기에서도 득점력을 과시하며 올 시즌 총 21골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유럽 진출 한국 선수 가운데 최다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죠. 올 시즌 손흥민 선수는 득점왕 타이틀을 기록한 해리케인 선수와 함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팀을 준우승으로 이끄는 큰 도움을 주었는데요. 현지 매체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가장 발전한 선수'라고 호평하기도 했습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결과와 기록들을 살펴봤는데요. 토트넘의 헤리케인 선수와 손흥민 선수의 다음 시즌 꿀케미를 또 기대해봐도 좋겠죠?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핫스퍼와 손흥민 선수에게 무한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