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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의 대명사는 스키? 겨울에 즐기기 좋은 스포츠 추천!

호호, 신나는 생활

by 금호타이어 2016. 12.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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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스키와 스노보드 같이 설원에서 즐기는 종목들인데요. 겨울 분위기 물씬 나는 설원 스포츠 외에 겨울에 즐기기 좋은 스포츠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스포츠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복싱

배고픈 운동의 상징이기도 했던 '복싱', 7,80년대 큰 인기를 누리다가 시들해졌던 복싱이 최근 주목 받고 있습니다.  체력 향상과 다이어트 등을 위해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기본 복싱 외에도 뮤직복싱 등과 같이 재미 요소를 반영해 즐겁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복싱은 겨울처럼 체온을 끌어올리기 힘든 계절에 체온은 빨리 끌어올릴 수 있고 심폐지구력 향상과 체력 향상, 지방 연소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배우 이시영씨의 강한 체력과 탄탄하면서도 건강한 몸매의 비결 역시 복싱이라고 하죠^^

 

하지만 복싱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는데요. 어깨를 이용한 팔 동작과 무릎, 발목을 이용한 점프 동작이 많기 때문에 몸을 충분히 풀어준 후 동작을 해야 합니다. 겨울에는 몸이 굳어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 없이 바로 격한 운동에 들어가면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2. 수영

수영은 여름을 대표하는 스포츠라는 생각이 큰데요. 여름 뿐 아니라 겨울에도 즐기기 좋은 스포츠라고 합니다. 온몸의 근육을 사용해 물의 저항을 거슬러 가는 운동으로 열량 소모가 커서 군살제거와 체중조절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해요. 특히 겨울 수영은 피부를 단련시키고 기온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수영처럼 물에서 하는 운동은 부력의 작용으로 체중에서 받는 하중을 줄여줍니다. 그래서 과체중이나 비만이신 분들 혹은 관절이 약한 노인 분들이 하기에도 좋은 스포츠입니다. 춥다고 웅크리면 관절도 굳어지고 군살도 더 생기는 것 알고 계시죠? 이번 겨울에는 수영으로 건강도 챙기고 재미도 챙겨보세요~


 

3. 빙벽등반

빙벽등반은 등산 장비를 이용해 바위가 아닌 얼음을 올라가는 익스트림 겨울 스포츠입니다. 얼음벽을 오른다니! 생각만해도 아찔한데요. 빙벽 특성상 난이도가 매우 높고 때로는 매우 위험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빙벽등반은 온몸의 근육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근력과 순발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데요. 여기에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겨울 풍경까지 얻을 수 몸과 마음을 충족하는 겨울 스포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안전장비와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해요. 이러한 위험성은 줄이면서 암벽이나 빙벽등반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실내 클라이밍'인데요. 등반의 쾌감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실내 클라이밍 센터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4. 트램펄린

일명 '방방, '봉봉'이라고 불리는 트램펄린이 최근 이색 실내스포츠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방방 한 번 안타본 이들이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트램펄린이 이제 스포츠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미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체조 종목 중 하나입니다.

 

우리에겐 추억의 놀이지만 최근에는 트렘펄린을 활용한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생겨나고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이용이 가능한 트렘펄린 전용 센터가 문을 열기도 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트렘펄린'!  밖으로 나가자고 조르는 아이들에게도 이색적인 겨울 실내스포츠를 찾는 어른들에게도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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