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Surprise _ 금호타이어, 2010 한겨레 광고대상 금상 수상

Happy Surprise

금호타이어, 2010 한겨레 광고대상 금상 수상

금호타이어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생각의 MOVE’의 일환으로 진행된 신문 광고

‘생각의 금혼식’편이 지난 12월 1일 발표한 한겨레 광고대상 기업 PR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생각의 MOVE는 금호타이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기업 PR 광고로 기존의 

타이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금호타이어의 변화를 

표현하고자 했던 것.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올해로 13회째를 맞은‘2010 한겨레 광고대상’에서 

금상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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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의 시간을 달려온 금호타이어에겐 

모든 순간을 함께해온 파트너가 있습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금호타이어는 광고를 통해 고객들에게‘금혼식’ 초청장을 보냈다. 

결혼 50돌이 된 부부처럼 금호타이어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엔 고객의 사랑이 있다

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앞으로의 50년을 향한 금호타이어 의 마음가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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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각을 가지면 새로운 길이 보입니다.’

금호타이어는 창립 50주년을 내외부적으로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다짐하는 계기로 

삼으려고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내부적으론 

워크아웃이란 위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 단결을 중요시하고 있다. 단순히 수만 

가지 자동차 부품들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자동차와 사람을 움직이듯이 시대와 

문화를 움직이는 브랜드로 발전하겠다는 금호타이어의 의지를 표현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