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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뉴스

2010년 금호타이어 5대뉴스 _ 상하이 엑스포 참가


금호타이어의 2010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값진 노력과 눈부신 결과로 물든 한 해였다.
국내에서는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한결 같은 신뢰를 확고히 했고, 해외에서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2010년의 여러 뉴스 가운데 금호타이어를 
가슴 벅차게 했던 다섯 가지 주요 뉴스를 꼽아보았다. 

글 박정선 일러스트 임성구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2010 중국 상하이 엑스포’에 참가한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한국
기업연합관에서‘금호아시아나 기업 주간’을 실시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이번 기업주간을 맞아 금호타이어와 아시아나 항
공이 함께
‘The Beautiful Story of KUMHO ASIANA’라는 주제로 현지 관람객 및 소비자들에게 운송 물류 
서비스 기업
의 첨단 기술과 친환경 노력을 선보였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1992년 중국과의 수교를 맺은 때부터 함께 중국과 경제협력 교류를 확대해 
왔으며 타이어, 항공, 고
속, 물류, 리조트 등의 주력 사업부분이 중국 내 주요 지역에서 경제 
발전의 파트너로서 활약해왔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타이어업계 최초로 1994년 중국에 진출해 현재 난징, 
텐진, 창춘 등에서 4개의 
공장을 가동 중이다. 연간 약 3,000만 개 이상의 타이어를 생산하며 
중국 전체 승용차 및 경트럭용 타이어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기업주간 동안 전시부스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레이싱카와 친환경 제품 전시, 
사물놀이 등 스페셜 이벤
트를 통해 방문객과의 친밀도를 높였다.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이벤트와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5050번째 방문객
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실시하였으며 
국내 및 중국 타이어 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