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월드스타 싸이와 함께 새로운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지치고 힘든 청년들의 하루를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15초, 30초와 같이 기존에 사용되던 브랜드 광고와는 달리 이번 금호타이어 광고는 뮤직비디오 같은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싸이,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한 금호타이어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좋은 날이 올 거야’ 뮤직비디오 영상과 촬영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30대 직장인들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금호타이어는 광고 소재에 대한 타겟을 30대 직장인으로 잡았습니다. 매일 같은 업무의 반복, 수 많은 야근과 스트레스, 언발란스한 삶과 업무, 이러한 이유들로 포기해야 할 것이 많은 이들이죠.
이렇게 지치고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싸이와 금호타이어가 함께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하였는데요. 특히 삽입곡 <좋은 날이 올 거야>는 싸이 본인이 직접 겪은 젊은시절 경험담을 토대로 제작된 만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싸이가 7집 수록곡 중 가장 만족하고 애정을 갖고 있다고 밝힌 곡이기도 하죠.
특히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 'Better, All-Ways'와 노래의 가사 '좋은 날이 올 거야'가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데요. 금호타이어가 지난 해 9월부터 새롭게 적용한 브랜드 슬로건인 'Better, All-Ways'는 '언제나 고객에게 더 좋은 가치를 선사하고 고객이 항상 더 좋은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 배경이 되는 세트장은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차용하였습니다. Human Factory라는 공간을 창조했고, 매일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을 대변하는 다양한 사람들, 그들이 일하는 공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48시간이 넘는 촬영 시간
2016년 1월 31일 일요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광고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수 싸이의 모습은 실제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실사 촬영 영상에 덧입혀질 예정이었는데요. 금호타이어를 연상시킬 수 있는 시계, 알림 종, 열쇠 등 다양한 소품들에서도 제작진들의 남다른 준비와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게다가 타이어 브랜드의 광고에서 주행 장면은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
주로 국내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지만, 지난 신규 TV광고 (귀, 눈 편)에서 촬영된 주행장면을 이번 광고에 접목하여 보다 풍성하고 멋진 배경이 담긴 영상을 완성하였습니다. 장장 48시간이 넘는 촬영시간이었지만 감독님과 스텝들에게서 피곤한 기색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열정이 가득했다고 하네요.
영상은 한국과 중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방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호타이어가 힘들고 지친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운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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