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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신나는 생활

환절기를 준비하는 면역력 강화방법

 

 

 

선선한 날씨가 반갑기는 하지만,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특히 이런 환절기에는 감기뿐만 아니라 비염, 폐렴, 아토피 등의 질병이 많이 나타나고는 하죠.

 

따라서 평소 면역력 강화를 통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금호타이어와 함께 면역력에 좋은 생활수칙과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생활수칙

 

 

 

 

1. 피로하지 않을 만큼 운동을 한다.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깊은 호흡과 긴장이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면역계를 자극하는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킵니다.  10분 정도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가벼운 운동이 좋습니다.

 

 

2. 많이 웃고 감정조절을 잘한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가장 큰 요소로,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되면 혈관이 가늘어져 전신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줄어들어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스트레스가 자꾸 쌓이지 않도록 많이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하루 8시간 충분한 잠을 자고,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지도록 합니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잘 분비되므로, 이 시간에는 깊은 잠을 자도록 합니다.

 

 

 

면역력에 좋은 식품 5가지

 

1. 마늘

 

 


마늘은 면역에 중요한 체온을 유지해주는 식품입니다. 체온이 1도 낮아질 때마다 면역력이 30% 정도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을 정도로 면역에서 체온은 중요합니다. 한편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 B군의 흡수를 도와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감기 등 각종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2. 요구르트


요구르트 등의 유산균 제품은 장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력에도 도움을 줍니다. 유산균 내의 프로바이오틱스가 감기를 앓는 기간을 훨씬 줄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3. 파프리카

 

 


파프리카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특히 사람의 체내로 들어가면 비타민 A로 변환되는데, 비타민A는 ‘항감염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감염성 질환이나 바이러스성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4. 견과류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에는 비타민E와 셀레늄,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셀레늄과 비타민E를 함께 섭취하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5. 홍삼(인삼) 


인삼과 홍삼은 대표적인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도 인증받기도 하였습니다. 인삼과 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인체 기능 활성화와 면역강화, 피로해소 등의 기능을 하며, 홍삼을 따뜻한 차로 마시면 감기 예방에 특히 도움이 됩니다. 

 

 

* 졸음운전 예방법


환절기에는 특히 갑작스러운 계절변화에 적응해야 하면서 피로감이 심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피로 누적이나 감기 등의 질환이 생기면 운전 중에도 자주 졸음이 밀려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1. 적절한 환기를 한다
차량 내 온도가 높으면 졸음이 더 밀려오기 마련입니다. 20~23도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산소 부족으로 인한 졸음을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창문을 내려 환기를 시킵니다.


2.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마신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커피 자판기.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 녹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셔서 잠을 깰 수 있도록 하고,  입을 계속 움직일 수 있는 오징어나 껌도 좋습니다.

 

3. 졸음쉼터를 이용한다
여러 방법을 이용해도 잠이 달아나질 않는다면,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잠시 차를 세워두고 눈을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속도로 중간마다 파란색 표지판으로 된 ‘졸음쉼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때에는 겉옷을 챙겨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