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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꿀팁

[Safety Tips] 응급조치



타이어는 운행 전 타이어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며 운행 중 갑작스럽게 타이어가 파손됐다면 응급조치를 해야 한다. 

운행 전에는 타이어에 충격이 생겼다면 반드시 차를 멈추고 타이어를 점검해야 한다. 

운행 중에 타이어에 이상이 생기면 차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한다. 갓길에 차를 세우고 스페어타이어로 교체하는 것보다는 보험사나 자동차회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아 견인 후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Safety Tips 1 . 운행 초기점검



주행을 위해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빼는 과정에 보도블럭 경계석 등에 타이어가 충격을 받았다면 그 상태 그대로 주행하지 말고 반드시 차량을 멈추고 타이어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 또한 타이어에 기름 등의 이물질이 묻어있다면 깨끗이 닦은 후 주행한다.

충격 받은 타이어나 이물질이 묻은 타이어는 주행 중 타이어 파손이나 미끄러짐으로 인한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한다.


Safety Tips 2 . 주행중 소음이 나는 경우


주행 중 타이어에 이물질이 박히면 노면과 마찰을 일으켜 정상적인 소음과 다르게 느껴진다. 평소와 다른 소음이 들리면 주행을 멈추고 공기압 등 타이어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한다. 이물질이 타이어를 관통했을 때 공기압이 심하게 빠지지 않고 주행에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주행을 마친 후 이물질을 제거한다. 이물질을 제거하면 공기압이 급속도로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레드 홈에 이물질이 박혀 있다면 주행 중 압력으로 타이어가 상처 입기 전에 마이너스 드라이버의 끝이나 플라이어로 신속하게 제거한다.


Safety Tips 3 . 기울어지거나 흔들리는 경우



주행 중 차량이 이유 없이 한쪽 방향으로 기울어지거나 핸들이 흔들리면 차를 멈추고 타이어를 점검한다. 

심하게 한쪽 타이어에 공기압이 빠진 경우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데 풋 펌프 등으로 공기압을 보충할 수 있다. 공기압이 빠진 쪽에 짐이 실려 있다면 그렇지 않은 타이어 쪽으로 옮겨 실어 하중이 덜 받도록 한다.


Safety Tips 4 . 타이어 온도가 높아진 경우



뜨거운 도로를 장시간의 고속 주행하거나 급제동 급출발의 반복으로 인해 타이어의 온도가 올라가면 타이어에서 고무 타는 냄새가 난다. 이런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계속 주행을 하면 타이어가 파손될 수 있다. 

타이어에서 고무 타는 냄새가 난다면 차량을 멈추고 10~20분 정도 자연 상태로 타이어의 온도를 식혀준다. 열을 빨리 식힌다고 뜨거운 상태의 타이어에 찬물을 붓는 것은 타이어를 상하게 할 수 있으니 되도록 자연 상태에서 타이어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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