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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ty Tips] 주차

이럴 때 꿀팁

by 금호타이어 2012. 6. 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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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운행할 때는 물론 주차할 때도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습기가 차지 않는 평탄하고 깨끗한 곳에 주차를 해두면 온도차와 외부 물질에 의한 오염을 막을 수 있어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경사진 곳에 주차할 때는 가급적이면 무거운 짐이 없는 상태에서 하고 반드시 고임목으로 타이어를 지지해야 한다.




Safety Tips 1 . 환경에 따라


차체 바닥의 배기관 촉매장치 불량으로 불완전연소가 일어나면 차량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차를 세울 자리에 불에 타기 쉬운 물건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타이어는 오일에 약하기 때문에 오일이 있는 바닥에 주차를 하면 타이어가 변형될 수도 있으므로 주차할 곳을 잘 살펴야 한다. 타이어에 오일이 묻으면 즉시 닦아내야 한다.




Safety Tips 2 . 계절에 따라


뜨거운 곳에 차를 오래 세워두면 타이어 컴파운드에 영향을 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여름에는 되도록 시원한 그늘에 주차하고, 도난의 위험이 적은 곳이라면 창문을 약간 내려놓는 것도 좋다. 

겨울에는 해가 잘 드는 동쪽 방향으로 바람을 등지고 주차한다. 평지에 세운다면 주차브레이크가 얼어붙을 수 있으니 기어를 P에 두고 고임목으로 타이어를 지지한다.



Safety Tips 3 . 장소에 따라


차량이나 타이어에 안전한 주차 장소는 잘 포장된 실내 주차장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이 자갈 깔린 주차장이다. 흙바닥 주차장은 습기가 올라와 차체 작은 상처들을 통해 금속부분을 안에서부터 녹슬게 하고 타이어가 습기와 직사광선, 오염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Safety Tips 4 . 경사도에 따라


오르막길 주차시에는 기어를 1단에 넣고 경사도에따라 주차 브레이크를 올려두고, 내리막길 주차 시에는 기어를 후진에 두고 주차 브레이크를 채운다. 

경사지에서 주차브레이크만 해놓으면 브레이크 케이블이 늘어지면서 차가 흘러내릴 수 있으니 보조물을 타이어 앞에 괴어주는 것이 안전하다. 경사지 차선 우측에 주차 시에는 타이어 방향을 10시 방향으로 두고, 차선 좌측 주차 시에는 2시 방향으로 정렬해둔다.




Safety Tips 5 . 하중에 따라


짐을 많이 적재한 차량은 하중이 타이어에 집중되므로 주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하중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사면 주차나 타이어에 충격이 발생하는 보도턱 주차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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