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대의 공간에서 최고로 바른 서비스를 약속하는
광주 송하동에 위치한 KTS 금호바른정비점은 우선 다른 업체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규모를 자랑한다.
거짓없이 정성을 다하는 정비로 15년 간 고객의 신뢰를 얻어온 금호바른정비에서 올해 6월부터 KTS 타이어를 전문으로 하는 KTS 금호바른정비점을 새롭게 오픈한 것. 이곳은 대형차는 물론 소형차 정비에서 타이어 판매까지 도맡아 하는 원 스톱 서비스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글 박정선 사진 박창완 / 스튜디오 창
대형 타이어 교체를 위한 최적의 조건
KTS 금호바른정비점은 일반 KTS 대리점과는 성격부터가 조금 다르다.
금호고속 출신의 실력 있는 기술진들이 차량정비를 맡아 키워 온 금호바른정비의 일부로서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것. 15년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며 국내 카 메이커 3사의 보증수리 협력사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금호바른정비점은 고영선 대표가 지난 해 취임하면서 새롭게 지은 회사명이다.
고영선 대표는 일생을 금융계에 몸담고 활약, 광주 남구의 경제인상을 수상한 전문 경영인으로서 전체 금호바른정비점의 방향을 세우고 운영을 맡고 있으며 취임 후 KTS의 필요성을 느끼고 올해 4월에 사업자 등록을 마친 뒤 6월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최고의 서비스와 기술력이 고객에게 접목된다면 인근 대리점을 이용하는 소형 타이어와는 달리 먼 곳에서도 찾아 올 수 있는 평생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또한 대형차 고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넓은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는 이점도 있었다. 이렇게 시작한 KTS 금호바른정비점은 고객관리와 마케팅 능력이 뛰어난 박지호 본부장이 맡아 현재까지 월7,000만 원에 가까운 평균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바른 서비스와 전략적 마케팅으로 신화 창조
KTS 금호 바른정비점은 ‘바른정비’ 가 회사명이자 사훈이다.
특히 대형차의 경우 고객의 안전은 물론 생활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이런 사훈에 따라 늘 100% 확실할 때까지 확인하며 꼼꼼하게 작업을 한다.
매장에는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확실히 다른 품질을 느낄 수 있도록 매장에는 신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대형 휠 얼라인먼트에도 3차원 카메라로 정확히 측정하는‘트럭 캠2’기계를 사용, 자동차 전문가나 다름 없는 대형 차 운전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레미콘의 휠 얼라인먼트를 조정하고 있던 조영석(45) 고객은“정확한 휠 얼라인먼트가 우리에게는 생계가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타이어 이상 마모 방지와 수명연장, 그리고 차량 연비가 개선되기 때문이죠. 게다가 직진주행 성능이 향상되면 같은 시간을 운전해도 덜 피곤합니다.”라며 그가 3D 측정방식 때문에 이곳을 찾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 마디로 KTS 금호바른정비점은 호남 최대의 넓은 공간에서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최신의 장비를 이용하여 타이어 서비스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여기에 고영선 대표의 전략적인 비즈니스 노하우와 박지호 본부장의 현장 경험이 한데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니 호남 최고가 아닌 전국 최고의 KTS 전문점이 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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