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비선능과 기본성능을 겸비한 친환경 타이어
최근 타이어 시장에서는 친환경 타이어의 선두 자리를 놓고 각죽천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에 금호타이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ecowing All Season은 독자적인 친환경 기술력을 적용하여 기존의 제품보다 연비를 5.5% 향상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까다로운 요즘 소비자들이 기본적인 성능을 제쳐두고 연비효율만으로 타이어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과연 드라이빙 성능도 만족스러운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ecowing All Season을 장착하고 도로로 나섰다.
글_박정선 (자동차 전문 칼럼리스트)
정확한 코너링, 그리고 눈에 띄는 연비절감효과
시속 60~70km의 속도로 도심 곳곳을 누비며 과감한 코너링을 시도해보았다. 트레드부의 강성을 높이고 에이펙스 프로파일을 죄적화한 ecowing All Season은 연비를 향상시키면서도 핸들링 성능 또한 향상시켜 정확한 코너링을 구사하게 하였다. UHP군 타이어만큼 한계상황까지 속도를 올린 것은 아니지만 운전자가 마음먹은 가상의 선을 따라 정확하게 돌아가는 코너링에서 다시 한 번 타이어 성능에 대한 감탄이 터졌다. 코너에서도 타이어가 강력하게 지지되면서 정확하게 회전을 하니 승차감마저 더욱 쾌적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시승이 끝난 후 평소 같은 거리 주행시보다 눈금 한 칸이 덜 줄어든 연료게이지를 보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게 되는데, 이렇게 금호타이어의 ecowing All Season은 탁월한 기술력으로 회전저항을 개선하여 연비를 향상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타이어의 기본 성능은 동급 타이어의 동등 수준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 연비 향상과 고성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싶은 운전자라면, ecowing All Season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사이드월 부위가 굉장히 미적으로 수려하다고 느낄만큼 판매시에 고객분들께 친환경 제품을 좀 더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장착 후 일주일정도 이상 주유 횟수가 줄고 있고, 한 10% 정도 절감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
타이어 옆면에 나뭇잎을 표현한다는 발상 자체가 획기적 이었다 생각합니다. 회전 시 정숙성과 부드러움을 몸소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다니는 길에서 테스트를 해보면 1회 주유시 연비가 30~40km까지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
승차감은 만족하고 있고 노면 치는 소리도 안나고 그 전 타이어 보다 상당히 승차감이나 연비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 노면 치는 소리가 안 나니까 좋아요. |
김 영 섭 차종:EF SONATA / 운전경력 25년 |
연비도 그렇고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연비측면에서 아주 큰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
친환경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환경에 좋다고 질이 떨어지는 물건을 소비자에게 떠넘길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에코윙 제품은 종전의 제품보다 성능이 뛰어나면서 환경친화적인 제품인 것 같아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핸들링과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킨 IN-OUT 트래드 디자인과 보기만 해도 푸른색이 연상되는 사이드월 디자인
ecowing All Season은 도심 속에서 쾌적한 성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