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면허를 따게 될, 19세 예비 운전자를 위한 팁!

 

수능을 치른 후 성인이 되기만을 기다리는 분들이라면, 자신만의 버킷리스트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겁니다. 특히 멋진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빙을 하는 상상은 누구나 해봤을 거예요. 운전면허를 따고, 친구들과 렌터카를 빌려 여행을 떠나는 것도 정말 즐겁겠죠! 하지만 사실 운전은 마냥 신나기만 한 것은 아니에요. 기본적인 운전 규칙을 알고 있어야 안전하고 행복한 주행이 가능해진답니다.

 

 

렌터카 이용 시 유의할 점

 

 

'렌터카'는 일정 기간 유상으로 대여한 자동차 및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부르는 총칭입니다. 국내 렌터카의 번호판에는 '하', '허', '호' 등의 한글이 붙습니다. 19살 예비 운전자라면, 20살이 되자마자 면허를 딴 뒤 렌터카를 타고 여행을 떠나겠다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봤을 거예요. 하지만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들은 만 21살 미만이나 초보운전자에겐 차를 빌려 주지 않습니다. 사고와 자동차 파손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죠.

 

보통은 렌터카 업체에서 차를 빌릴 때, 2만원 가량의 추가금을 내면 운전자의 차량 손해를 보상해주는 '자차손해보험 특약'에 가입할 수 있어요. 자차보험에 가입된 경우에는 렌터카를 타다 사고가 나더라도 운전자는 몇십만원 정도의 면책금만 내고, 나머지 차량 손해액은 보험사가 처리합니다.

 

하지만 21세 미만은 자차보험에 가입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자차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21세 미만 운전자가 사고를 내면, 그 수리비는 고스란히 운전자의 몫이 되죠. 최근에는 10대나 20대 초반의 면허를 갓 딴 이들에게 렌터카를 빌려준 뒤, 차를 일부러 파손해 수리비 및 합의금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낸 업체가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렌터카를 이용할 때는 자차보험에 가입된 상태인 것이 안전하고 마음이 편하겠죠?

 

이 밖에도 렌터카를 대여할 때는 차량의 정면, 측면뿐만 아니라 사이드 미러와 하부 등에 하자나 흠집이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 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렌터카 직원과 함께 외관 및 내부 체크를 한 뒤 이용해야 렌터카 반납 시 억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겠죠.

 

 

차선 변경할 때

 

면허를 땄다고 해서, 곧바로 능숙하게 도로에 적응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특히 초보자들은 차선 변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차선 변경을 잘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팁을 숙지해두는 게 좋답니다.

 

일단, 목적지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으면 어느 시점에 차선을 변경해야 할지도 불분명해지고 뒤늦게 차선변경을 하며 '끼어들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찾아옵니다. 처음부터 가야 할 곳을 확실히 하면, 어느 시점에 차선을 변경해야 할지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죠.

 

또한 차선을 변경할 때는 속도를 올려주세요. 속도를 줄이며 옆 차선에 진입하는 경우 뒤차에 큰 위협이 됩니다. 물론, 차선 변경을 하기 전에 방향지시등(깜빡이)을 켜는 것은 기본입니다. 방향지시등을 켠다는 것은 주변의 차량들에게 '곧 차선을 변경하겠습니다'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므로 안정적인 차선 변경의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겠죠.

 

 

교통사고가 났을 때

이제 막 운전면허를 땄다면 항상 교통사고를 경계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사고는 불시에 찾아오는 법이죠. 교통사고가 났다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만약 도로에서 차에 이상이 생겼다면 일단 비상등을 켜고 갓길로 차를 빼주세요. 그리고 갓길 뒤쪽에 삼각대를 설치하거나 트렁크를 열어 뒤에 오는 차에게 위험을 알려야 합니다. 야간에는 먼 거리에서도 사고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자동차 긴급 신호용 불꽃 신호기'를 설치하는 것이 좋고요. 그 후 가드레일 밖이나 사고 차량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신속히 이동해 112나 119에 신고 하세요. 2차 사고 예방의 핵심은 '문제 발생 사실을 후속 차량에 알리는 것'과 '차량과 사람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내년에 면허를 따게 될 초보 운전자를 위한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린 내용 외에도, 초보 운전자는 숙지해야 할 내용이 많아요. 하지만 항상 도로 상황을 주시하고 방어운전을 생활화하며 도로법을 꾸준히 공부하는 태도를 가진다면 금방 운전에 자신감이 생길 겁니다. 초보운전자가 능숙한 드라이버가 될 때까지, 금호타이어가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