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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BEST

호호, 신나는 생활

by 금호타이어 2018. 4. 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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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속도와 현실감을 뛰어넘는 판매가격으로 자동차 매니아들을 놀라게 하는 자동차! 바로 초고성능 자동차라고 하는 슈퍼카, 하이퍼카입니다. 빠른 속력을 내기 위해 첨단 엔진 기술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 그 특별함을 강조하기 위해 익스테리어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는 누구일까요?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자동차들을 만나보겠습니다!

 

 

헤네시 베놈 F5 ::  최대출력 1,622hp, 최고속도 483km/h

 

헤네시(HENNESSEY)는 1991년 미국 휴스턴에서 탄생한 튜닝업체입니다. 그들은 튜닝 중에서도 외관이 아닌 성능을 향상시키는 퍼포먼스 튜닝업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헤네시 베놈 F5는 설립자인 존 헤네시가 4년간 설계를 통해 완성한 차량이라고 합니다. 헤네시 베놈 F5의 최대출력은 1622마력이고 최고속도는 시속 483km입니다. 무엇보다 가벼운 차체 덕분에 10초 이내로 시속 300km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코닉세그 아제라 RS :: 최대출력 1,360hp,  최고속도 457km/h

 

코닉세그는 스웨덴에 위치한 스포츠카 제작회사입니다. 1994년부터 슈퍼카를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그 중 가장 속도가 높은 자동차는 '코닉세그 아제라 RS'입니다. 차체의 무게를 낮추기 위해 차체 외부를 모두 카본과 케블라로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차체는 가볍지만 카본 터브를 사용한 섀시로 강도를 높였습니다.

 

아제라 RS는 트윈터보 5.0L V8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1360마력, 최대속도는 시속 457km라고 합니다. 이는 공도에서의 최고기록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정지 상태에서 시속 400km를 달성하고, 다시 정지상태로 돌아가는데 33.29초가 걸려 이 또한 가장 빠른 기록이라고 합니다.

 

 

SSC Tuatara :: chleocnffur 1,350hp, 최고속도 445km/h

 

SSC는 미국의 슈퍼카 제조사입니다. SSC는 노스아메리카(Shelby Super Cars North America)가 2007년 발표한 'SSC 얼티메이트 에어로' 시속 412.3km을 기록하며 가장 빠른 자동차에 등극했습니다. 이후에 투아타라는 최고출력 1350마력, 최고속도 445km를 보이며 슈퍼카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닉세그 원:1 :: 최대출력 1,360hp, 최고속도 440km/h

 

코닉세그 원:1dms 2014은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는데요. 원:1이라는 이름은 차체무게와 출력이 1:1(1,341kg, 1,341마력) 동일한 비율로, 1kg당 1마력을 사용하는 데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코닉세그 원:1의 성능은 최대출력 1,360마력, 최고속도 시속 440km이며 단 6대만이 생산되었고, 금액은 대당 14억원이라고 하네요!

 

 

부가티 시론 :: 최고출력 1,500hp, 최고속도 420km/h

 

하이퍼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가 바로 부가티입니다. 부가티 베이론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로 기네스에 오르기도 했을 만큼 하이퍼카를 대표하는 제조사인데요. 그 중에서도 부가티 시론은 공식적인 최고 속도가 시속 420km로 기록되어 있지만, 이는 안전을 위해 제한을 걸어둔 것이라고 합니다. 최고출력은 1500마력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5초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때로는 엄청난 출력과 속도로 '괴물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하이퍼카 브랜드들은 엄청난 속도를 만들어 내기 위해 차체의 무게를 줄이고, 공기저항을 줄이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또 얼마나 괴물 같은 출력과 속도를 가진 하이퍼카가 등장하게 될지 궁금해지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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