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추천하는 전국의 벚꽃길 명소! 벚꽃길로 드라이브 떠나자!!

봄을 기다리는 이유는 많습니다. 따뜻한 햇살, 가벼운 옷차림, 새로운 시작 등 저마다 다른 이유로 봄을 기다리죠 .그 중에는 아름다운 봄꽃을 기다리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따사로운 봄 햇살 사이로 흩날리는 벚꽃을 보고 있노라면 어딘가 모르게 설레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8년 벚꽃 개화시기


남부지방은 이미 벚꽃의 기운이 완연해졌고, 서울경기 지역 역시 벚꽃으로 분홍빛 색을 입고 있습니다. 올해 벚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1~4일 정도 빠른 편입니다. 3월 24일 제주 서귀포에서 시작해 3월 하순과 4월 초순에는 남부지방부터 중부, 서울 경기 지역과 강원 지역으로 점차 개화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제주대와 전농로 벚꽃길 


벚꽃이 가장 먼저 피는 서귀포! 제주 서귀포는 3월말에서 4월초가 되면 벚꽃이 절정에 이릅니다. 제주에서 특히 추천하는 벚꽃길은 제주시청을 지나 1131번 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왼편으로 보이는 제주대 진입로부터 제주대 입구까지 펼쳐지는 길인데요. 1km 정도 되는 도로에 벚꽃들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다. 




제주대가 조금 한산한 벚꽃길이라면 구도심에 있는 전농로는 유명한 벚꽃 명소입니다. KAL호텔사거리에서 남성오거리에 이르는 이 곳에는 왕벚나무들이 탐스럽게 꽃송이를 자랑하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왕벚나무는 아무곳에서나 볼 수 없기 때문에 이 곳에서의 드라이브가 더욱 특별하다 할 수 있습니다. 



부산 삼락공원과 달맞이고개 


부산은 사계절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봄이라고 예외는 아닙다. 거기에 벚꽃길을 볼 수 있는 곳들도 다양하죠. 그 중에서도 삼락공원과 달맞이고개는 좀 더 분위기 있는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삼락공원은 강변을 따라 피어있는 꽃길을 걸을 수 있으며, 달맞이고개는 달빛을 품은 벚꽃이 바다에 비춰지는 이색적인 야경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전남 고흥만 방조제 


벚꽃 명소라 불리며 해마다 벚꽃시즌이 되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은 숨은 명소도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이 바로 전남 고흥만입니다. 옛 두원초등학교에서 고흥만 방조제까지 약 3.5km구간에 만들어진 벚꽃길은 나무끼리 맞닿아 마치 벛꽃 터널을 연상케 합니다. 



경북 경주 흥무로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경주. 그 중에서도 경주 흥무로 벚꽃길은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한국의 길 100선'에 뽑힌 곳입니다. 특히 경주는 안압지와 첨성대 등 야경으로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봄이 되면 흥무로 벚꽃길 역시 조명으로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합니다. 



충북 제천 청풍호와 대청호 


충북 제천의 청풍호와 대청호는 중부권에서 손꼽히는 벚꽃명소입니다. 청풍호는 평소에도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져 있지만, 4월이면 벚꽃이 터널을 이루며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대청호는 국내에서 가장 긴 벚꽃길이 있는 곳입니다. 충북 옥천국 회남면에서 대전시 동구 신상동에 이르는 26.6km거리의 코스인데요. 약 1시간 가량 벚꽃길을 드라이브 할 수 있습니다. 






춘천 부귀리 벚꽃마을 


벚꽃은 비가 한 번만 와도 꽃잎이 다 떨어집니다. 그래서 감상할 수 있는 기간도 매우 짧죠. 춘천 북산면 부귀리는 춘천에서 벚꽃이 가장 늦게 피는 곳입니다. SNS를 통해 유명해지기 시작한 이 곳 역시 숨은 벚꽃 명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부귀리 벚꽃마을에서는 약 1.2km에 달하는 벚꽃터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울 남산, 도구머리벚꽃길 


서울을 대표하는 벛꽃 명소를 꼽으라면 바로 여의도가 아닐까합니다. 한강변과 어우러진 벚꽃길이 낮과 밤,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은 탓에 벚꽃을 제대로 구경하기는 힘든 곳입니다. 또 다른 명소는 남산 둘레길입니다. 도심보다 기온이 낮아 조금 더 늦게, 오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해요. 


다음으로 추천하는 서울의 벚꽃길은 서울 방배동의 '도구로'입니다. 방배초입구 교차로에서 효령로로 이어지는 이곳은 1998년부터 방배동 주민들이 직접 벚꽃나무와 개나리, 진달래 등을 심어 관리한 곳입니다.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빨라진 벚꽃 개화시기 만큼 일찍부터 전국의 벚꽃 명소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봄의 아름다움과 설렘이 담긴 벚꽃길을 달려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