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외형 복원, 덴트 할까? 판금 할까?
어딘가에 부딪혀 찌그러지거나 긁혀 상처가 난 자동차.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상처가 난 자동차를 방치하면 외관이 보기 좋지 않음은 물론, 부식으로 인해 차량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손상된 부위를 수리하는 방식은 크게 덴트 수리와 판금도색 수리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어떤 수리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덴트의 개념과 작업 방법 흠집이나 찌그러진 부위를 수리할 때 도장면에 영향을 주지 않고 복구하는 방법입니다. 차체에 생긴 흠집이나 충격으로 움푹 들어간 곳, 찌그러진 부위를 복원하는 작업인데요. 도장면의 도막을 벗겨내지 않고 할 수 있으며 덴트 전용 공구를 이용해 복구하게 됩니다. 덴트에 사용하는 장비는 덴트로드와 글루덴트가 있는데요. 덴트로드는 틈 사이에 장비를 ..
이럴 때 꿀팁
2017. 6. 2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