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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영화

타이어가 살아있다?! 영화 루버!! 자동차가 주인공인 영화나 애니메이션 하면 떠오르는 영화나 애니메이션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타이어가 주인공인 영화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무생물의 물체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에 한 번 놀라고 예상치 못한 스토리에 또 한번 놀라게 되는 타이어 주연 영화 '루버'를 소개해드릴게요. 살아있는 타이어? 자동차가 말을 하거나 혼자 운전을 해서 돌아다니는 스토리는 이제 전혀 색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무타이어가 혼자 일어나 돌아다닌다면 어떨까요? 영화 루버의 주인공인 '로버트'라는 타이어는 혼자 굴러다니고 감정도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타이어'입니다. 마치 사람처럼 모래밭에서 스르륵 일어나 이리 저리 굴러다닙니다. 그냥 굴러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물도 마시고 거울도 보고 샤워도 하죠. .. 더보기
자동차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영화들 여러분은 어떤 순간에 여행을 꿈꾸시나요? '과거의 오늘'에 여행 중이던 나를 발견했을 때나,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쌓고 싶을 때 등 여행을 떠나고 싶은 순간은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를 타고 자유롭게 이곳 저곳을 누비는 영화를 보고 나면 여행 욕구가 샘솟기도 하는데요. 때로는 짜릿한 속도감이 부럽기도 하고, 낯선 풍경과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한 기분이 흥미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당장이라도 짐을 싣고 출발하고 싶게 만드는 '자동차 여행 욕구를 부르는 영화'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는 쿠바혁명의 지도자 체게바라의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의대생이었던 체게바라와 알베르토 그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