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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

와이퍼 교체 언제할까? 장마 대비 와이퍼 관리방법 알아보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랜 가뭄에 단비이지만 운전하는 이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계절이기도 한데요. 평소보다 더욱 주의가 필요한 장마철에는 차량 점검 및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와이퍼는 시야확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맘때 더욱 관심을 가져주어야 하죠. 오늘은 장마철을 대비한 와이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와이퍼 교체시기 와이퍼는 비가 오는 날이 아니면 사용빈도가 낮은 소모품입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하게 되고 이로 인해 갑작스런 폭우나 장마철에 와이퍼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와이퍼는 언제 교체해야 할까요? 육안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몇 가지 증상으로 교체시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증상은 와이퍼를.. 더보기
내 차는 내가 고친다! 자동차 부품 셀프 교체 초보시절에는 사고 없이 무사히 운전하는 것으로도 충분하지만 운전이 점점 익숙해지면 내 차에도 더 많은 관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주기적으로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고, 간단한 교체는 자동차 선배님(?)들의 블로그를 보며 직접 시도하는 등 자동차에 대한 애정을 조금씩 쌓아가게 됩니다. 오늘은 자동차와의 우정 증진 프로젝트! 소모품 자가 교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와이퍼 교체하기 와이퍼는 사용빈도나 환경 등 개인차가 있겠지만 6~12개월 정도에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교체하는 방법은 먼저 기존 와이퍼를 제거합니다. 와이퍼 암을 수직으로 세우고 돌출된 와이퍼 암 장착 부분의 잠금장치를 엄지손가락으로 누른 후 아래로 당겨 분리하면 됩니다. 현재의 와이퍼를 제거했다면 거의 다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더보기
겨울철 와이퍼 사용 시 주의할 점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이 많고 눈과 비도 적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기습 한파나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불편한 상황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운전자들의 경우 겨울철에는 눈과 추위로 인해 차량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오늘은 겨울철 관리가 필요한 부품 중 와이퍼 사용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와이퍼가 얼어 붙은 경우 눈이 오는 날 부득이 차를 실외에 주차해 두고 와이퍼를 세워 놓지 않은 경우, 와이퍼가 유리면에 얼어 붙을 수 있습니다. 얼어 붙은 와이퍼를 무작정 떼어내려고 하다가는 와이퍼의 고무날 부위가 손상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날카로운 물체로 유리면의 얼음을 긁어낸 후 분리하려고 하다가 윈드스크린 표면에 손상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손.. 더보기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핸들 옆 레버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자동차 핸들 양 옆에 길쭉하게 튀어나와 있는 레버를 모르는 분들 없으시겠죠? 왼쪽은 방향지시등과 안개등처럼 조명과 관련된 레버이고 오른쪽은 와이퍼를 작동시키거나 워셔액을 사용할 때 쓰입니다. 그런데 초보자들의 경우 양쪽 레버의 기능을 잘 몰라 방향지시등을 켠다는 것이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실수를 하기도 하는데요. 당황하면 더 헷갈리는 이 레버의 정체! 오늘 이 레버의 정확한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왼쪽은 빛! 오른쪽은 물! 핸들 양 옆에 있는 레버의 용도가 헷갈린다면 이렇게 기억해보세요. 왼쪽은 주로 조명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미등부터 안개등까지 조명을 켤 때 사용하거나 방향지시등을 켤 때 사용하죠. 오른쪽은 비 오는 날 와이퍼를 작동하거나 워셔액을 뿌릴 때 사용합니다. 두 개의 레버가 하는 역할, 구분.. 더보기
자동차도 가을을 탈까? 가을맞이 자동차 필수 점검 포인트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고 한낮에는 따가운 햇살이 비춰 살짝 덥다는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안개가 많이 발생하고, 늦가을과 초겨울로 갈수록 날씨가 추워져 서리가 끼기도 합니다. 가을을 맞이해 날씨 변화에 따른 차량 점검 포인트 및 차량 관리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개 잦은 가을, 안개등 점검하기 가을에는 안개가 잦기 때문에 안개등을 꼭 점검해야 합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안개가 낀 날의 치사율을 전체 교통사고와 비교하면 4배 가까이 높게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시야 확보가 어렵고 보이더라도 선명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위험합니다. 안개가 심한날에는 상향등을 켜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히려 물체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위험합니다. 안개가 심한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