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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자동차

2019년에는 달라진다! 전기차 관련 이슈 정리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자원부 업무보고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기차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고하니 믿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보급을 늘려 미래차 생태계 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실제로 올해 전기차 보급 대수는 3만 대를 돌파하며 지난 7년간 보급된 누적 대수를 뛰어넘었습니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전기차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관련 이슈도 꼼꼼히 살펴봐야겠죠? 오늘 포스팅에서는 2019년에 변화할 전기차 법률과 시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축소 올해 1200만원이었던 전기차 보조금이 2019년에는 900만원으로 축소됩니다. 또한 지자체 추가 지원금도 500~600만원에서 400~500만원으로 깎일 예정입니다. 전기.. 더보기
미세먼지 배출 적은 LPG 차량, 규제 완화한다 요즘,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인 분들 많으시죠? 야외 활동은 물론 집안 환기를 할 때도 짙은 미세먼지 때문에 곤란했던 경험이 많으셨을 겁니다. 이에 정부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제시하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LPG 차량 규제 완화'도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휘발유 차보다 환경오염이 적은 LPG 차량을 권장하기 위해 규제 완화 및 폐지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죠. 한국에서의 LPG 차량 LPG 차량이란 이름 그대로 LPG(액화석유가스)를 원료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LPG차량은 미세먼지를 거의 배출하지 않고,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경유차에 비해 30분의 1정도에 불과해 대표적인 친환경 차량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 더보기
도로 위의 안전을 책임지는 각종 장치들! 자동차가 달리는 곳에서는, 예상치 못한 온갖 종류의 사고가 일어납니다. 언제 어떻게 보행자와 운전자가 다칠지 모르죠. 그래서 도로 위에는 각종 안전장치들이 설치되곤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드레일, 볼라드 등 다양한 도로 안전시설물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가드레일 '가드레일'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중앙선 침범이나 추락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에 설치되는 방호책입니다. 주로 차도와 인도 사이, 중앙선, 고지대에 위치한 도로의 도로변 등에 설치돼요. 산길이나 굴곡진 길에서 자동차가 도로 밖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도심에서는 보도와 차도 경계를 명확히 해줘 보행자를 보호해주죠. 또한 가드레일에 반사기를 탑재해 졸음운전을 막아주고 야간 운전 시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도 합니.. 더보기
억울한 쌍방 과실, 더 이상은 NO! 자동차 사고 과실 기준 바뀐다 다른 차량의 잘못된 운전으로 인해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도, '쌍방 과실' 판정을 받은 적 있지 않으신가요? 지금까지 대부분의 자동차 사고는 일방적인 피해자가 있어도 양쪽 다 잘못이 있는 것으로 처리됐었습니다. 이러한 현재의 과실비율 산정이 불합리하다는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금융당국이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이란? 교통사고 났을 때의 '과실'이란, 자동차를 운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의 운전자 주의 의무 위반에 대한 책임을 뜻합니다. '과실비율'은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책임 정도를 나타내는 비율을 의미하죠. 교통사고 과실은 객관적 자료와 전문가 조사, 주관적 판단 등의 요인이 종합돼 산정됩니다. 객관적 자료란 판례, 법령(도로교통법 등),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