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포트홀(Pothole)사고 주의! 포트홀 대처방법은?

 

운전 중 도로가 움푹 파인 곳을 지나다가 깜짝 놀란 경험 있으시죠. 분명히 못 본 것 같은데 갑자기 나타나 운전자를 당황하게 하는 포트홀(Porthole). 미처 피하지 못할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포트홀은 매우 위험한 도로 위 장애물입니다. 사람은 물론 자동차와 타이어에도 위험요소가 되는 포트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포트홀(Pothole)이란?

 

간단히 말해 바닥에 난 구멍을 말합니다. 도로의 파손된 모양이 마치 냄비(Pot) 같이 파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포트홀은 시공단계에서의 부실 시공으로 생성될 수도 있지만 보통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요즘처럼 기온 차가 크고, 눈과 비가 오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도로에 차가 지나가면 도로는 지속적인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이 충격으로 도로에는 조금씩 균열이 생기게 되는데요. 비 또는 폭설 이후에 균열 사이로 갑자기 스며든 다량의 물이 파손의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겨울철 제설 작업에 사용하는 제설제까지 더해져 도로는 점점 약해지고 포트홀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2 도로 위의 지뢰, 포트홀

 

실제 우리나라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포트홀만 무려 36만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전방을 주시하며 운전을 한다고 해도 이 포트홀은 쉽게 발견하기 힘든데요.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피하기가 어렵고, 섣부른 핸들 조작으로 더 큰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포트홀은 단순히 승차감을 저해하는 요소로 끝나지 않고 자동차의 서스펜션과 타이어, 휠 등에 손상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차량 전복 같은 대형사고까지도 유발하기도 해 '도로 위의 지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3. 포트홀에 대처하는 방법

 

포트홀은 이미 도로에 파여있는 구멍이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피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포트홀을 만나면 자동차의 방향을 바꾸거나 급제동을 하기 보다는 서서히 정지하여 서행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거나 급제동을 하려다 자칫 다른 차량과 부딪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도로가 미끄럽고 시야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20% 정도 감속하여 운행한다면 포트홀을 비롯한 기타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도, 좋지 않은 날에도 자동차는 달려야 합니다. 또 안전운전은 어떠한 조건에서도 필수죠. 여기에 한 가지 더! 만약의 위험상황에 대비해 미리 미리 잘 관리한 타이어가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책임진다는 것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