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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 Tire Test] Stylish Partner for Winter Driving _ I'ZEN KW27

타이어 쇼룸

by 금호타이어 2011. 1. 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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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트레드 디자인
비대칭 패턴디자인을 적용해 겨울노면 제압 성능을 극대화 시켰다. 3차원 사이프를 통해 스노우 및 해빙노면의 견인력 최적화 및 넓은 4채널 그루브를 통해 탁월한 제동력까지 구현한 점이 눈에 띈다.

Stylish Partner for Winter Driving 
 I'ZEN KW27


 
차가운 바람 불고 첫눈이 내리면 자동차도 신발을 갈아 신을 때가 된 것이다. 
기후변화의 영향 탓인지 최근의 변덕스러운 겨울날씨는 점점 도로상황을 예상하기 어렵게 만들기에 안전한 주행을 위해 스노타이어를 장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안전에 스타일까지 챙기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취향에 꼭 맞는 타이어가 있으니, 바로 아이젠 KW27이다.

글 박정선 사진 박창완 / 스튜디오 창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기술력
먼저 스노타이어에 대한 오해부터 풀고 시작하자. 흔히 스노타이어는 일반 타이어에 사이프를 첨가하여 눈길에서 제동력을 높인 타이어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스노타이어는 일반타이어보다 낮은 온도에서도 타이어의 성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만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스노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하다. 금호타이어 아이젠 KW27은 눈이 내리는 날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타이어고, 눈이 내리지 않을 때도 다양한 특징을 앞세워 4계절용 타이어와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을 정도. 
 
외관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좌우 비대칭의 패턴 디자인으로 바깥쪽은 접지력 향상과 고속코너링에 유리하도록 설계했고, 안쪽은 비스듬한 각을 일정한 패턴으로 배치해 제동성에 보다 초점을 맞추었다. 
   

좀 더 자세히 언급하자면, 아이젠 KW27의 사이프는 눈과의 마찰력 향상을 위해 보다 촘촘하게 고밀도로 배치되어 있다. 마찰력이 좋다는 것은 곧 제동성을 담보한다는 것. 제동성이 안정적이라는 것은 겨울철 안전 운전에도 탁월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런 안전철학이 사이프 하나로 해결될 리는 만무하다. 
사이프를 보조하는 여러 장치가 곳곳에 숨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눈을 스스로 배출하는 측면 그루브의 셀프클리닝 능력도 무시할 수 없고, 여기에 타이어를 한 바퀴 돌고 있는 4개의 메인 그루브는 눈길과 젖은 노면에서 원활한 물기 배출을 통해 미끄러짐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바깥쪽 숄더 패턴은 고속 코너링을 염두에 둔, 즉 핸들링에 초점을 맞췄다.
 타이어 중앙 패턴은 
안전한 고속주행 임무를 완수한다. 스노타이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패턴 디자인만큼 중요한 성분이다. 아이젠 KW27은 한층 진화된 실리카 컴파운드를 사용해 겨울철 낮은 온도와 눈, 비가 온 후 젖은 노면에서도 우수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내구성과 핸들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벨트 패키지는 
성능이 보다 업그레이드되었고, 견고한 림 프로텍터는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졌을 때에도 타이어의 변형을 막는다.
 

세련된 사이드월 디자인
크고 작은 눈송이 모양의 아이콘들이 전체적으로 세련미를 느끼게 하고 스노타이어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주었다.

겨울에도 빼놓을 수 없는 스타일
아이젠 KW27은 그 성능만큼이나‘잘 빠진’사이드월 디자인이 강점이다. 
성능만큼이나 미려한 디자인을 중시하는 요즘 드라이버들의 취향을 제대로 반영한 것. 겨울철 눈길에서도 스타일을 지키고 싶어하는 오너들의 요구가 아이젠 KW27를 탄생시킨 셈으로 휠이 아닌 타이어만 갈아 끼워도 소위 
말하는‘자세’가 나오는 게 바로 아이젠 KW27이다. 디자인의 세부요소들을 살펴보면 먼저 크고 작은 눈송이 모양의 아이콘들이 눈에 띈다. 스노타이어 브랜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며 나아가 검은색이라는 타이어 디자인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또한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앞으로 나아가는 요트의 돛 모양을 삽입하여 겨울철 눈길에서나 빗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시각적인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런 
사이드월 무늬의 바탕이 되는 패턴을 고리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역동적인 느낌을 줄뿐만 아니라 나노공학을 이용하여 타이어에 이물질이 묻기 쉬운 겨울철에 이물질이 잘 달라붙지 않아 외관이 깔끔해 보이는 효과까지 노렸다. 보통 겨울용 타이어들의 사이즈가 15인치부터 시작이 되지만 아이젠 KW27도 겨울철 고성능 UHP 타이어답게 저편평비의 17~18인치의 사이즈가 다양한 규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저편평비 때문인지 KW27을 장착하면 스노타이어 특유의 무거운 느낌보다는 일반 4계절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 듯한 경쾌한 느낌이 든다. 이 역시 타이어의 
성능을 디자인으로 훌륭하게 표현했기 때문이다.


눈길에도 즐거운 드라이빙
 
아이젠 KW27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겨울에도 퍼포먼스 드라이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UHP 타이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 시승에서 아이젠 KW27
(245/45R18)과 호흡을 맞춘 차는 BMW의 럭셔리 라인 740Li다. 중후한 멋이 
돋보이는 대형 자동차지만 강력한 토크로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 다만 후륜구동인 탓에 눈길에 약하다는 약점이 있어 
고성능의 스노타이어가 필요하다.

예전의 스노타이어는 고속주행은 무리가 따랐지만 아이젠 KW27은 고속주행 시에도
일반 4계절 타이어와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할 만큼 든든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고속주행성을 보여줬다.
V등급의 고속주행 능력은 아이젠 KW27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며 스노타이어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주행 중 소음도 아이젠 KW27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듯하다. 
눈이 쌓인길에서 코너링을 할 때에는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는 타이어의 
문제라기보다 후륜구동 자동차의 한계라고 이해할 수 있겠다. 과격한 핸들링으로 
코너를 급격하게 파고들지만 않는다면 눈길의 코너를 빠져나올 때에도 오히려 빠른 
회복력을 보였다. 구불구불한 산길에서도 아이젠 KW27은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나갔다. 살짝 잔 얼음이 깔려 있었지만 메인 그루브와 과학적인 비대칭 패턴 
덕분에 물기를, 때론 잔 얼음을 움켜쥐고 내뱉으며 차체엔 별다른 동요를 주지 
않았다.

시승 기간 동안 얼음이 얼 정도의 낮은 기온에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눈이 
쌓인 노면을 쉼 없이 달려본 결과 아이젠의 명성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님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아이젠 KW27은 한 마디로 눈길에서 달리는 안전뿐만 아니라 
드라이빙의 즐거움까지 주는 고성능 타이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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