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해외여행 다니기, 이것만 알면 문제없어요.

 

 

어느 곳이든 대중교통으로만 여행을 다니기란 참 아쉬운 일입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여행객이 렌터카를 이용해 자동차 여행을 즐기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운전에 능숙한 사람이더라도 해외운전은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국가마다 다른 교통법규나 주행방식도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주행방향 확인하기

 

해외 운전에서 가장 알아둬야 할 사항은 바로 주행방향입니다. 사실 전체 중 80~90%가 우리나라와 동일한 우측 주행 도로이지만, 일본이나 영국 등 소수 국가에서는 좌측 주행을 규정하고 있는데요. 우측 주행에 익숙한 운전자가 좌측 주행 도로에서 운전할 경우 사고율은 40%나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좌측주행을 미리 연습해갈 수도 없는 상황. 따라서 좌측통행 국가에서는 자동 기어식 렌트터카를 선택하고, 좌회전보다 우회전에 더 주의하며 교통량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도록 합니다.

 

 

 

2. 교통신호를 파악한다

 

대부분 교통신호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신호등 대신 STOP 사인이 있거나, 좌회전이 비보호인 곳이 많습니다. 비보호 좌회전은 우리나라에서처럼 파란불이 켜졌을 때 반대편 차량을 확인 한 후 좌회전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아시죠?

 

 

3. 고속도로 제한속도 지키기

 

국내 고속도로와 달리 해외, 특히 북미나 호주지역의 고속도로는 길이도 길고 주로 일직선으로 이어집니다. 그렇다 보니 속도제한을 잊어버린 채 속도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요, 10km 정도 초과해도 단속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km대신 mile을 쓰는 경우가 있으므로, 단위에 익숙하지 않다면 속력을 많이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교통규칙은 엄격하게

 

국내에서는 자주하던 운전습관이 해외에서는 교통법규 위반으로 엄청난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 특히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이 이에 해당되는데요. 위험할뿐만 아니라 비싼 벌금까지 물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만약 속도나 신호위반으로 교통위반에 걸렸다면, 여권과 국제면허증을 보여주고 교통법규 범칙금 고지서를 받아 현장에서 즉시 혹은 기관을 통해 납부하면 됩니다. 렌터카 반납 시 영업소에서 대납을 해주기도 하는데요, 단 범칙금 대납에는 수수료가 붙으니 참고하도록 합니다.

 


해외 자동차 여행 시 가장 궁금해하는 주행방향이나 교통신호·규칙, 고속도로 주행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해외여행 시 렌터카 이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