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 추천



이제 2015년도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올해 못다 한 계획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계실 텐데요. 올해가 가기 전에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특히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곳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싶기도 하고, 혹은 펑펑 내리는 눈 속에서 겨울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딱 이맘때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취향별로 유형별로 골라 즐기세요!




1. 세계적인 휴양지, 보라카이 서핑여행




필리핀에 위치한 보라카이 섬은 한국인은 물론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특히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때 묻지 않은 자연이 매력적인 곳이죠.


보라카이의 대표 스팟은 4km의 산호 모래로 된 ‘화이트 비치’입니다. 크고 작은 화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드리워진 곳에서 해수욕을 즐기면 근심 걱정이 모두 사라지는 것 같은데요. 물론 보라카이는 언제 가도 여행하기 좋지만 12월에서 2월 사이, 한국의 겨울 날씨에 떠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우기를 피할 수 있고, 여름에서 초가을 날씨라서 서핑 등의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2. 자연 속에서 즐기는 겨울, 뉴질랜드 & 호주 여행


뉴질랜드 마운트 쿡



한국과 정 반대에 위치한 호주와 뉴질랜드는 이 시기가 여름이라 추운 겨울을 피해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호주는 볼거리가 많은 대표 관광지인 시드니도 좋지만, 특히 ‘골드 코스트’라는 여행지를 추천하는데요.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고층 빌딩이 들어선 현대적인 도시로, 서퍼들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는 지상 낙원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합니다. 알프스를 연상시키는 설산과 거대한 협곡, 깨끗한 호수 등의 자연경관은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하죠. 급류타기나 제트 보트, 트레킹, 번지점프 등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를 추천하며, 영화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아오라키 마운트 쿡에서 트레킹을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3. 홋카이도 온천 여행




여름과 겨울 사이의 온도차가 유난히 큰 홋카이도는 겨울이 되면 일본에서 가장 많이 눈이 내리는 곳입니다.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기도 했으며, 겨울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최고의 겨울 여행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훗카이도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 언 몸을 따뜻한 온천욕으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2월에 방문하면 세계 3대 축제로 꼽히는 ‘삿포로 눈꽃축제’를 즐길 수도 있는데요. 삿포로 도심에 위치한 오도리공원이 눈과 얼음으로 장식되며 쓰도무 행사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스스키노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얼음 조각이 전시됩니다.



제67회 삿포로 눈축제



일정 : 2016년 2월 5일 ~ 2월 18일
장소 : 오도리, 쓰도무, 스스키노 행사장
한국어 홈페이지 바로가기




4. 쇼핑 최적기! 홍콩 쇼핑여행




쇼핑하면 가장 떠오르는 곳 홍콩! 특히 홍콩 날씨는 일 년 대부분이 한국의 여름 날씨와 비슷하게 덥고 습하며 비도 자주 내리는데요. 더위가 물러가고 겨울이 오기 직전인 11월~12월이 홍콩여행의 최적기입니다.


게다가 이 시기는 세일 폭이 커 쇼핑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쇼핑을 노리는 분들이라면 크리스마스부터 구정 연휴기간(12월~1월)을 추천합니다. 쇼핑 외에도 홍콩의 야경과 침사추이 해안가도 홍콩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며, 야시장에서 딤섬도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일본 홍콩부터 뉴질랜드까지. 겨울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겨울은 특별한 곳에서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면? 일단 비행기 표 부터 예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