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가을의 음악 축제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14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짧아서 더 소중합니다.
이 가을이 후다닥 지나가긴 전에! 마음껏 즐겨야 해요.
가을 바람을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은 어떠세요?
올해로 8회를 맞이한 가을 대표 음악 축제!
매년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홍보하며 자연 보호에도 앞장 서고 있는 축제이죠.
올해는 우리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한 번 만나볼까요?
기간 2014.10.18(토) ~ 10.19(일)
장소 서울 올림픽공원 일원
주최 민트페이퍼
요금 1일권 88,000원 / 2일권 140,000원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4 라인업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여덟 번째 해를 맞이한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우리나라의 가을 대표 음악 축제인 만큼 훌륭한 라인업을 자랑하지요.
올해도 어마어마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데요,
특히 올해는 1~2년의 공백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컴백무대를 만나볼 수도 있고,
아티스트 姑 유재하를 조명하는 무대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홍보하는 일에도 앞장 서고 있습니다.
포스터에는 물론이고 현장에서도 동물 인형들을 볼 수 있어요.
지금까지 임팔라, 순록, 라마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올해의 대표 동물은 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등의 영장류입니다.
장난스러우면서 사색을 즐기는 것도 같은 매력적인 영장류 인형 및 조형물을 만나보세요.
페스티벌 레이디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은 매년 페스티벌 레이디를 선정하지요.
올해의 페스티벌 레이디는 배우 전소민입니다.
전소민은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이름을 알렸고, 최근에는 ‘끝없는 사랑’이라는
드라마에서 연기하며 사랑을 받고 있지요.
전소민은 노리플라이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고,
평소에 음악을 좋아해서 밴드 공연장도 자주 찾는다고 해요.
게다가 환경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니,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레이디로 제격인 것 같습니다.
이번 페스티벌 레이디는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까요? ^^
스테이지 구성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 : 88잔디마당
잔디밭에서 즐기는 기분 좋은 음악 피크닉, 1일 6팀 출연
무대 앞 스탠딩 존과 피크닉 존
동시 수용 7,000~8,000명
클럽 미드나잇 선셋 (Club Midnight Sunset) : 제 1 체육관(체조경기장)
실내 스테이지, 다양한 밴드 음악과 Visual Art, 1일 6팀 출연
넓은 스탠딩 존과 스탠드 좌석
동시 수용 7,000~8,000명
홀 오브 페임 (Hall of Fame) : 제 2 체육관(핸드볼경기장)
실내 스테이지, 단독 콘서트를 능가하는 연출, 1일 6팀 출연
* 올해는 공연 콘셉트 상 좌석을 기본으로 운영
동시 수용 3,000~4,000명
러빙 포레스트 가든 (Loving Forest Garden) : 88호수 수변무대
어쿠스틱 기반 싱어송라이터들의 감상적 공연, 1일 6팀 출연
전석 스탠드 좌석
동시 수용 1,000~1,500명
카페 블로썸 하우스 (cafe Blossom House) : 88잔디마당
노천카페와 함께 펼쳐지는 소박한 무대, 1일 6팀 출연
무대 앞 스탠딩 존과 피크닉 존
Mint Breeze Stage와 교차 공연
짧은 가을을 아쉬워하지만 말고, 최대한 즐겨보아요!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 우리의 가을을 충만하게 채워줄 거라고 기대해봅니다.
축제를 즐기러 떠날 때나 돌아올 때나 안전 운전은 잊지 마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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