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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쇼룸

[타이어프로 강남대치점] 최고의 서비스로 강남권에 출사표를 던지다!

최고의 서비스로 강남권에 출사표를 던지다

타이어프로 강남대치점

강남에서도 가장 부유한 동네 중 하나인 대치동. 그러나 타이어 매장을 시작하기에 녹록한 곳은 아니다. 높은 임대료에 대한 리스크가 있고, 까다로운 수준의 서비스까지 요구하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 고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타이어프로 강남대치점이 이곳에 출사표를 던졌다. 

글 박정선 사진 박창완<스튜디오 창>




철저한 시장조사로 최적의 입지를 선택

타이어프로 강남대치점은 지에스교역의 정태호 대표가 강남권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시작되었다. 이미 군자동,고덕동, 삼척 등에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지에스교역이지만 도매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일반 고객과의 접점이라고 할 수 있는 타이어프로가 매력적으로 여겨진 것이다.

그리고 정 대표는 강남권에 진출할 타이어프로를 책임질 적임자로 이원기 점장을 선택했다. 금호타이어에서 24년을 재직하고 타이어프로 구로점을 6년간 운영한 이력이 있는 이원기 점장은 금호타이어와 함께 30년을 보낸 베테랑이자 까다로운 상권에 도전할 수 있는 적임자였다.

“지난해 말 정태호 대표가 강남권에 타이어프로 매장을 열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부터 3개월 가량 골목골목 돌아다니며 상권을 분석했습니다.”

타이어프로를 오픈하기 위한 상권 분석에 3개월이라는 시간을 쏟은 이원기 점장, 그는 그 시간동안 주변에 경쟁력 있는 매장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아파트 주차장을 전부 돌아다니며 자동차들이 어떤 타이어를 끼고 있는지를 일일이 확인했을 정도로 열정을 쏟았다.

그리하여 주변에 약 2만 6,000여 세대가 모여 있으며 거의 전 브랜드의 수입차 전시장이 있는 대치동에 입지를 선정하고 타이어프로 강남대치점의 문을 열었다.

다양한 홍보와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맞이

타이어프로 강남대치점의 문을 열고 이원기 점장이 주력한 것은 홍보와 함께 입소문 마케팅. 매일 아침마다 직원들과 1시간 30분씩 전단지를 배포하고 근처 아파트의 게시판에 타이어프로 강남대치점의 오픈을 열심히 홍보해 왔다. 또한 한 번 방문한 고객은 최상의 만족을 얻고 돌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했다. 이원기 점장에게 최고의 서비스란 금호타이어에서 타이어프로를 시작하면서 내걸었던 서비스 정신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의 요구하는 제품을 권하고 그에 따른 기술 서비스, 사후 관리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것이 타이어프로입니다. 단순히 가격만 맞춰서 파는 것은 저희뿐만 아니라 고객들도 원하는 것이 아니에요.”

즉, 타이어프로 본래의 높은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되, 시간이 흐르면서 추가된 첨단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그래서 이원기 점장은 고객 한 명에 최소 20분 이상 시간을 투자한다. 타이어는 물론 차량의 전반적인 관리 노하우까지 설명하는데, 이때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스마트 서비스다. 얼라인먼트나 휠 밸런스 등의 기계에서 측정된 결과치를 무선통신을 이용, 고객상담실에서 아이패드를 통해 편안하게 고객에게 설명하는 것.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과정을 확인시켜주니 고객들은 신뢰를 갖게 되고 반응도 상당히 좋다.

문을 열자마자 꾸준히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출발이 순조롭지만 지금보다 조금 더 욕심을 내보고 싶다는 이원기 점장. 그가 구상한 금호타이어 대치점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지금도 계속해서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