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만남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늘도 비지땀을흘리고 있는 곳. 타이어프로 마린시티점은 무엇보다 직원들의 넘치는 인간미와 성실한 자세가 돋보이는 곳이다. 그런 매장 분위기 이면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착한 매장을 만들고 싶다는 박달재 대표의 각오가 숨어 있었다.
글 박정선 사진 박창완<스튜디오 창>
차별화된 서비스로 승부한다
“어느 매장에나 같은 품질의 제품을 팔고 있지요. 차별화된 서비스는 바로 직원에서 나옵니다.”
식당은 다른 집보다 음식을 잘하면 성공할 수 있지만 타이어 매장은 그렇지 않다. 브랜드별 차이는 있지만 같은 브랜드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렇기에 박달재 대표는 직원들의 실력과 서비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자기 직원들의 실력에 대표가 자부심을 느껴야 그것이 고객에게 전달된다고 믿는 박 대표는 가장 실력 있는 직원들을 채용하고 철저하게 교육시킨다.
고객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다. 타이어프로 마린시티점은 그래서 지나치기 쉬운 부분까지 깔끔하게 처리하고 고객들에게 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모든 면에서 완벽을 추구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면서도 한 사람에게 일이 몰릴 때에는 나서서 서로 도와주어 일이 효율적으로 진행 되도록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끈끈한 동료애는 물론이고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가 배어 있어 고객들이 편안함을 느낀다고.
고객들로부터 실력을 갖춘 매장으로 기억되고 싶고, 더 나아가 미래에는 이익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정말 ‘착한 매장’이라는 평판을 받고 싶다는 박달재 대표. 지금과 같은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대표가 그리고 있는 타이어프로 마린시티점의 미래는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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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에 밑거름이 되는 착한 매장을 운영하고 싶다는 박달재 대표
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곳. 더불어 그의 넉넉한 인품을 고스란히 배워
가는 직원들의 훌륭한 서비스도 이곳의 매력이다.
주소 부산 해운대구 우동 641-6
문의 051-744-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