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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꿀팁

[Safety Tips] 공기압




타이어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주어야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펑크 등의 외부 요인 없이도 자연적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적정량보다 너무 낮으면 자동차의 연비가 떨어지고 방향 전환할 때 운전감각이 무뎌지며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되어 차선을 이탈하거나 전복되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공기압은 자동차 메이커에서 추천하는 공기압으로 유지해야 한다.



Safety Tips 1 . 눈으로 


타이어를 평탄한 곳에 일자로 정렬한 다음 정면에서 타이어의 찌그러진 정도를 확인한다.

눈에 띌 정도로 타이어가 주저앉았다면 적정 공기압의 절반 이상이 빠져나간 상태이므로 펑크가 나지 않았는지 점검해야 한다.




Safety Tips 2 . 차종에 따라


차량의 사용 용도에 따라 적정 공기압도 다르다. 국산승용차는 28~32psi, SUV 차량은 28~33psi, RV나 지프 차량은 35~40psi로 적정 공기압을 권장하고 있다. 적정 공기압 정보는 운전석쪽 문에 부착되어 있다.




Safety Tips 3 . 무게에 따라


타이어에는 최대 적재 중량과 최대 공기압이 함께 표시되어 있다. 이는 타이어 한 본이 최대 공기압에서 견뎌낼 수 

있는 적재 중량을 나타낸다. 공기압이 빠진 상태에서 타이어에 표시된 최대 중량을 적재하면 타이어가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심하게 찌그러져 파손되기 쉽다.


Safety Tips 4 .날씨에 따라


타이어 공기압은 자연적으로 감소하기도 하고 온도에 따라 감소하기도 한다. 타이어 교체 후 일 년 동안 한 번도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지 않았다면 자연감소와 외부 기온에 의한 감소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10psi 이상 감소될 수 있다.




Safety Tips 5 .정기적으로


타이어의 공기압은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체크한다. 

정확한 공기압 측정을 위해서는 자동차가 3시간동안 운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