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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뉴스

[금호타이어 소식] News

Kumho Tires News

금호타이어, 뉘버그링 24시 D1T클래스 우승
 





금호타이어가 지난 독일 뉘버그링(Nurburgring) 24시 D1T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 뉘버그링 24시는 프랑스 르망 24시, 벨기에 SPA 24시와 더불어 세계 3대 내구 레이스 경기의 하나로 24시간을 온로드 서킷을 질주하여 순위를 가리는 경기로 기록보다는 완주가 더 중요하다.

뉘버그링 24시는 독일 모터스포츠의 성지라 불리는 뉘버그링 서킷에서 열리며, 남쪽의 그랑프리 서킷(GP 슈프레케)과 북쪽의 일반도로(노르트슐라이페)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인 자동차, 타이어 메이커는 물론 매년 평균 25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관하고 매년 200대 이상의 차량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다.특히 총코스 25.4Km의 서킷을 24시간 연속으로 주행해야 하며, 자동차의 내구성과함께 타이어의 성능이 승부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최고의 내구레이스라는 명성답게 아우디, BMW 등 세계 유명 완성차업체들과 타이어를 비롯한 다수의 부품업체들이 참가하여 극한의 조건에서 제품의 기술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하다. 내구레이스에서는 특히 자동차 및 타이어의 내구성은 순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금호타이어는 준프로급 클래스인 D1T클래스 에서 자사 제품을 장착한 푸조 RCZ팀이 치열한 접전 끝에 24시간 00분 45.597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 中모터스포츠 마케팅 업그레이드

금호타이어가 차이나랠리챔피언십(China Rally Champion ship;이하 CRC)에 참가하여 글로벌 타이어메이커와 자웅을 겨루며 중국 모터스포츠 마케팅에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했다. 올 봄 중국의 유명 연예인이자 랠리 레이서인 Mr. Fanfan이 팀대표로 있는‘동남만우’팀과 상해 힐튼 호텔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금호타이어는 이미 중국에서 아시아 포뮬러 르노(Asia Formula Renault)의 공식타이어로 참가하여 활발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CRC 참가를 통해 랠리 경기에서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적극적인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동남만우’팀은 CRC의 최고 클래스인‘N4’에 참가하고 있으며, FIA(국제자동차연맹) 공인 오프로드 랠리 대회인 아시아퍼시픽랠리챔피언십(APRC)와 같은 국제 대회에도 출전하고 있다. 호주에서 열린 지난 APRC 2전에서는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9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2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CRC 대회는 중국 전역을 무대로 약 100여 대의 차량들이 참가하여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중국 최고의 Rally 대회 중 하나다.



금호타이어, 오스트리아 1부 리그 팀 후원으로 유럽 시장 스포츠마케팅 강화

금호타이어가 오스트리아 1부 리그소속 ‘스포트클럽 라피드 빈’(Sportklub Rapid Wien; 이하 라피드 빈)과 3개 시즌(2011~2014)동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내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6월로 만료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스폰서십 계약 종료 이후, 세계 각 지역별로 특화된 맞춤형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앞서 슈퍼루키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의‘함부르크SV’와 스폰서십을 맺었던 금호타이어는 이번 라피드 빈 스폰서십으로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을 연고로 1898년 창단된 라피드 빈은 오스트리아 챔피언십에서 32회 우승한 바 있으며, 작년 경기당 평균 관객수가 1만 5,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오스트리아 내에서 가장 관중동원력이 높은 인기 명문팀이다. 금호타이어는 라피드 빈과의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경기장 및 방송에서의 로고 노출을 포함, 금호타이어의 다양한 프로모션 활용을 위한 권리를 갖게 된다.

정창중 금호타이어 독일 법인장은“이번 라피드 빈과의 스폰서십 체결은 오스트리아 및 유럽 시장에서 인기 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소비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금호타이어, 삼성화재 제휴로 고객만족 시너지 효과 기대

금호타이어는 삼성화재와 고객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지난 6월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금호타이어와 삼성화재는 자동차와 보험의 연계 부문을 최대한 협업해 매출 확대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이종 업체간의 협업을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차원에서 제휴를 모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규 고객 창출, 매출 증대 등의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여러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마트와 제휴를 맺고 쇼핑과 주유, 타이어 교체 및 점검까지 한 장소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소비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한 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할인 혜택과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비자와 대리점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물가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던 시점에서의 적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최해억 금호타이어 영업 담당상무는“이번 삼성화재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양사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양사 역시 고객 확보와 매출 증대 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는 윈윈 마케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고의 고객 만족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매일 100만 원의 주유상품권 쏜다!

금호타이어는 9월 5일부터 10월 16일 이벤트 종료 시까지 타이어 2개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만 원의 주유상품권을 지급하는‘금호타이어의 가을 스폰서 선언’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가을맞이 이벤트에서 금호타이어는 총 6주의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한 명씩 총 42명에게 백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고 매주 150명씩 총 900명에게 주유 기프트콘을 지급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근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유류비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든든한 스폰서가 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금호타이어 승용차용 전 제품을 대상으로 대리점에서 제품 구매 시 제공하는 응모권의 응모번호를 SMS로전송하거나, 금호타이어 홈페이지에서 무상보증서를 등록할 경우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 여부는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하여 발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