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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주행 시 주의할 점과 터널 사고 시 대처 방법

이럴 때 꿀팁

by 금호타이어 2018. 1. 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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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 진입하면 터널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주행 중 터널을 만나게 되면 외부와의 밝기, 날씨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사고가 나게 되면 일반 도로에 비해 구조나 처리도 어렵고, 그로 인한 2차 사고 위험이나 정체도 심해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곳입니다. 오늘은 터널 주행 시 주의할 점과 사고 시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터널은 왜 만드는 것일가?

 

길이 없는 곳에 새로운 길을 낸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새로운 도로를 만들 때에는 지형을 깎거나 채워 평탄화 작업을 한 후에 아스팔트나 가드레일 등을 설치합니다. 또한 산이나 지형을 뚫어 터널을 만들기도 하죠. 터널의 경우 무너지지 않도록 안전한 구조물을 만들고, 조명과 환기구 등 많은 시설물을 설치하고 관리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많은 비용이 생기죠.

 

 

 

그럼에도 터널을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산으로 인해 인근 지역을 우회하여 도로를 개설할 수 없거나 산을 깎아 도로를 만들 수 있지만 동식물의 경로를 차단해 자연 생태계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터널을 만들게 됩니다. 경로를 단축하는 것 뿐 아니라 도로 개설 시 영향을 받는 여러가지 요인을 고려해 터널을 만드는 것이죠.

 

 

터널이 보인다면 평소 속도의 80% 로 주행

 

터널에 진입할 때는 일반도로에서의 주행 환경과 다른 환경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때 가장 큰 변화가 바로 시각적인 변화입니다. 또 다른 변화는 공기의 저항입니다. 이렇게 터널 주행은 운전자의 주행 패턴에 갑자기 변화를 주게 되는데요. 이러한 변화로 인해 터널 내 위험 요소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진출입 시 대비되는 환경으로 인해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그늘진 터널 진입부에 결빙이 발생해 조향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속도를 줄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차선 변경 및 추월은 터널 밖에서

 

막혀있는 터널 내부는 외부의 도로와 공기저항이 달라 차량의 움직임에도 영향을 줍니다. 짧은 가속에도 속도는 더 빨리지고, 조향을 시도할 경우 좌우로 더 많이 움직이게 됩니다. 때문에 평소와 같은 패턴으로 운전을 할 겨우 사고로 이어질 확률도 높습니다.

 

만약 터널 내부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외부에 비해 차량의 이동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추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선 변경이나 추월이 필요하다면 터널에서는 안전거리를 두고 주행한 후, 외부로 나와 운전자의 신체와 차량이 주행환경에 적응한 후 안전하게 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터널 진입 전 전조등 켜기

 

터널 내부에는 많은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터널 진입 시 밝기의 변화로 운전자의 눈은 적응이 필요합니다. 만약 전조등이 켜져 있지 않다면 해당 차량은 그림자처럼 보여 그 뒤의 차량이 순간적으로 발견하지 못할 수 있고,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전조등을 사용하게 되면 혹시 모를 위험요소를 발견하는데도 용이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터널 진입 전 창문 닫기

 

터널은 도로지만 실내와 비슷한 환경입니다. 때문에 배기가스, 먼지, 일산화탄소, 각종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이 갇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터널 내부에 환기시설을 설치하기는 하지만 자연적인 환기가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창문을 열고 터널을 주행할 경우 많은 유해물질을 마시게 됩니다. 번거롭더라도 터널을 통과할 때는 반드시 창문을 닫고, 내기 순환버튼을 누른 후 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터널 안 사고 시 대처 방법

 

터널 안에서 운전자의 차량이나 주변 차량에 화재가 났을 때 혼자 힘으로 진압할 수 있다면 50m마다 구비되어 있는 소화기를 이용해 진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빠르게 탈출을 시도해야 하는데요. 신속히 갓길로 차량을 이동한 후, 차 키를 꽂아 둔 채 터널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이때 차 키를 꽂아두는 것이 중요한데요. 구조대가 와서 차량을 움직여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터널 안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완전히 밖으로 탈출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터널의 출구가 멀리 있다면 당황하지 말고, 피난 연결 통로를 찾아야 합니다. 피난 연결 통로는 500m 간격으로 설치 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피난 연결 통로를 찾아야 합니다.

 

화재가 없는 접촉사고라면 신속히 갓길에 주차 후 역시 자동차 키를 꽂아두고 자동차 후방 200m에 삼각대를 설치한 후 터널 밖이나 안전한 피난 연결 통로를 통해 탈출 후 구조를 요청하면 됩니다.

 

 

 

 

터널에서의 사고는 피해 정도가 심각한 대형사고인 경우가 많습니다. 재산뿐만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빠르고 안전한 통행에 도움을 주는 터널이지만 주의 운전이 필요한 터널! 감속은 필수이며 안전거리 유지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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