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시대, 전용 타이어 '와트런'으로 준비!
멀게만 느껴지던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회사의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만 1847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최근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집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기차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와트런'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와트런은 전기차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로, 일반 타이어보다 중량이 가볍고 회전 저항이 높습니다. 아직은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전기자동차 타이어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 오늘 금호타이어와 함께 알아봅시다. 전기차 타이어의 특징 전기차 타이어는 저구름저항 기술을 사용해 연료 효율을 높인다는 점과 신소재를 ..
호호, 신나는 생활
2018. 8. 2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