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스마트키는 가라! 자동차 키의 진화
주차장에서 내 차의 위치를 기억하지 못해도 자동차 키 버튼만 누르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 겨울에도 외출 전 미리 시동을 켜 차안 온도를 높일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일반적인 열쇠 형태의 자동차 키에서 스마트키로 발전하며 운전자는 더 많은 편의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경운기 시동을 켜듯 자동차 키로 시동을 걸어야 했다고 하는데요. 자동차의 기술발전만큼이나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자동차 키의 진화된 모습, 같이 살펴볼까요? 1. 최초의 자동차 키 세계 최초의 휘발유 자동차는 1886년에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의 빅토리아가 본격적으로 개발·양산 체제에 돌입하게 되었는데요. 이때의 자동차는 차 뒤쪽에서 플라이휠을 수동으로 돌려 시동을 걸었다고 합니다. 하..
호호, 신나는 생활
2017. 1. 2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