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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트랙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슈퍼레이스 7전 현장 속으로!



 


지난 25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는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이 열렸는데요. 

볼거리가 가득했던 그 생생한 현장, 금호타이어와 함께 찾아가 볼까요?


 


경기 전 이른 시간부터 공개 행사장에는 여러 부스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6000cc 레이싱카를 그대로 재현한 레이싱 시뮬레이션 체험부스와 게임을 통해 상품을 주는 부스 등이 펼쳐져 있어 경기 전부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 브랜드 커피, 편의점, 스낵 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와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부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건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슈퍼카들! 그리고 시선 집중, 레이싱 모델분들입니다! 슈퍼카도 모델 분들도 눈을 뗄 수가 없는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이제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부스로 가볼까요?

경기 전부터 출전 선수들의 가족 분들과 지인 분들이 부스에서 응원을 하고 있었는데요. 페독에는 오늘 출전하는 김진표 감독, 정의철 선수, 이데유지 선수가 경기를 위해 긴장을 풀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선수들과 함께 그리드 위를 달리게 될 레이싱 카들도 경기 준비에 열심히네요! 또 한 편에는 금호 엑스타 팀의 사기를 올려줄 레이싱모델 이효영, 문가경, 유진, 최별하 양이 레이싱 경기 전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 그리드워크 타임인데요. 그리드에 올라가 이제 곧 레이싱을 시작하게 될 레이싱카와 선수들, 그리고 레이싱 모델까지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이죠. 출전하는 선수들과 레이싱카를 눈 앞에서 보니 정말 신기방기!


 



경기 시작 전에는 마지막 차량 점검도 꼼꼼히 하고 선수들의 컨디션도 체크 또 체크! 오늘 출전하는 금호 엑스타팀의 선수는 김진표 감독, 정의철 선수, 이데유지 선수인데요. 예선전 결과로 차지하게 된 각각의 포지션에 차량 준비 완료! 레이싱 모델들도 응원으로 경기 전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줍니다!


 




드디어 경기 시작! 모든 레이싱카가 굉음을 내며 출발합니다. 금호 엑스타 레이싱팀의 선수들도 힘차게 출발했는데요. 출발 후 몇몇 차들은 사고도 나고, 고장도 나면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반면 금호 엑스타 레이싱팀은 초반부터 기세가 정말 대단하네요! 줄곧 상위권에 머무르며 레이싱을 이어갔는데요. 이데유지 선수는 마지막 골인 지점에서 마지막까지 앞차와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간발의 차로 추월하지 못하고 아쉽게 3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레이스 내내 페독에서는 추월할 때마다 열광의 도가니였고, 순위가 뒤처질때마다 아쉬움의 탄성이 가득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시상대에는 3위를 기록한 이데유지 선수가 올랐고 축포를 터뜨리며 승리의 기분을 한껏 누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함께 참가한 금호 엑스타 레이싱 팀 선수들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번 용인에서 펼쳐진 슈퍼레이스는 정말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다양한 볼거리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조금이나마 현장의 생생함을 느끼셨나요? 다음달 22일, 23일에 영암에서 슈퍼레이스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선수들, 앞으로도 남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