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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TIRE PRO] 수완지구점

타이어 쇼룸

by 금호타이어 2011. 1. 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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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매장
타이어프로 수완지구점
문을 연지 한 달이 조금 지난 광주에 있는 타이어프로 수완지구점의 매장은 
시종일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진 곳이었다. 
이런 매장 분위기가 한 몫 했는지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않는다. 금호타이어에서 17년간 몸담은 김종목 대표가 과연 
이 매장에 어떤 마술을 펼쳐놓은 것일까.

글 박정선 사진 박창완 / 스튜디오 창


올 가을 타이어프로 광주 수완지구점을 오픈한 김종목 대표는 20년 가깝게 
금호타이어에 몸담았던 일꾼이다. 1993년에 금호타이어에 입사한 뒤 
1997년부터 지난 해 9월까지 정확히 13년 7개월을 진주,부산, 광주, 목포, 
대전, 강릉, 원주 등 전국의 지점에서 영업 현장을 누볐다.
“타이어프로 매장을 직접 운영해보고 싶어 퇴직을 결심했습니다. 14년의 
영업 생활이 최고의 자산이라는 생각에 자신감도 있었고요. 주위 사람들이 
우려를 하니까, 우려를 기우로 만들고 싶은 욕심도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여기 김 대표가 얘기한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말은 겸손함으로 받아들여야할 것 
같다. 오픈 한 달이 채되기도 전에 입소문을 타고 계속해서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매장의 위치에 큰 도움을 받은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그 위치를 선정한 것도 바로 김종목 대표 자신이다.

“작년 초부터 입주를 시작한 광주 수완지구는 한 마디로 광주의 뉴타운이죠. 고가 
브랜드 아파트가 현재 2만 5,000여 가구고요, 지금도 아파트를 더 짓고 있으니 
인구는 곧 10만 명이 넘어간다고 봐야죠.” 높은 인구밀도는 곧 안정적인 고객 
확보로 이어진다는 기본에 충실한 매장 위치 선정은 출발부터 좋은 예감을 들게 
했다. 처음부터 고객들이 줄을 이으니 신이 나서 힘든 줄도 모르고 일을 하게 
된다고. 이에 만족하지 않고 김 대표는 골프장, 아울렛 등 입차대수가 많은 곳을 
찾아다니며 매장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구나 차가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누구나 고객이 될 수 있기에 평소 행실까지도 
조심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신규 매장이라 깔끔해서 신도시 분위기에 잘 어울리기 때문에 덕을 
본 것 같아요. 직원들도 모두 젊고 활기차고 말이죠. 이제 제가 깔끔해질 일만 
남았습니다.” 그의 말대로 김 대표 아래 오황열 팀장, 이재인 과장, 김소영 주임 
등 전 직원이 시종일관 농담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표정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들의 친절한 서비스도 역시 노하우가 있었다. 수완지구점 직원들은 고객이 
오면 제일 먼저 고객의 차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자동차는 대부분 
사람들의 재산목록 2위에 오를 만큼 집 다음으로 누구나 아끼며 깊은 애정을 
쏟고 있는 물건이다. 그런 고객들의 자동차 하나하나에 관심을 내비치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고객들의 운전습관은 물론 성격도 파악이 된다. 
바로 이 여기가 다양한 고객들에게 맞춤식 서비스가 가능해지는 부분이다.

“호남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어요.”앞으로의 각오와 비전을 얘기해달라는 말에 대한 
김종목 대표의 대답이다. 타이어프로 광주 수완지구점의 대표가 된 지금도 그는 
여전히 금호타이어의 일꾼이라는 생각을 감추지 못했다. 오랫동안 하고 싶은 
일이니 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여유 있게 차근차근 발전시켜보자는 생각 
때문이다.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좋아서일까, 아니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객들의 마음을 끌어당긴 것일까. 어떤 것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완지구점의 
행복한 매장 분위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

타이어프로 수완지구점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고객을 맞이하는 직원들이 눈에 띄는 곳. 타이어와 자동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선행되며 신속하게 고객이 원하는 작업을 완료한다. 
또한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주소 광주 광산구 장덕동 1575 문의 062-955-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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