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급식나눔

 

 

금호타이어는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재가 장애인 대상으로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급식나눔’ 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이 있고, 식사 지원이 필요한 재가 장애인의 식사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금호타이어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밑반찬 만들기, 점심 배식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 배송은 물론 실내 환경 진단 등을 도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3년부터 줄곧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공연 관람이나 관광 명소 방문을 함께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이번 급식나눔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금호타이어는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금호타이어는 더욱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여러분을 자주 찾아뵐 예정입니다. 금호타이어의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