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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신나는 생활

겨울에 가면 좋은 따뜻한 나라 – 뉴질랜드, 태국

겨울에 가면 좋은 따뜻한 나라

– 뉴질랜드, 태국

 

 

요즘 같이 추운 날에는 따뜻한 나라로 훌쩍 떠나고 싶지 않나요?

모두들 추위에 떨고 있을 때, 따뜻한 곳에서 즐기는 따뜻한 여유~

 

 

paul bica

 

 

따뜻한 나라는 추운 계절에 가야 더 매력적이죠.

따뜻한 여름이 오려면 아직 멀었으니, 따뜻한 곳을 찾아 떠나보아요.

1월 혹은 2월에 가면 좋은 따뜻한 나라를 소개합니다.

 

 

태곳적 신비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나라, 뉴질랜드

paul bica

 

 

일 년 내낸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뉴질랜드의 대자연은

그야말로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들 하지요.

 

남섬에 있는 밀퍼드 사운드는 세계자연유신 지역으로

뉴질랜드 여행에서 빠뜨려서는 안 될 세계적인 명소입니다.

1만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빙하에 의해 깎인 산은 보는 것만으로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웅장한 계곡과 굽이치는 폭포 등 대자연이 어우러져

꿈 속에서나 봤을 법한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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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온천 관광지로도 유명한 로토루아가 있습니다.

특히 와카레와레와의 포후투 간헐천에서는 증기가 100m 높이까지 솟아오르며 장관을 이룹니다.

뉴질랜드에는 이곳 외에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천연 온천들이 많답니다.

대자연 속에서 온천을 즐기며 평생 잊지 못한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수많은 관광휴양지가 사방에 흩어져 있는 나라,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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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수도 방콕, 바다와 자연이 멋진 섬 푸켓, 바다와 인접한 도시 파타야,

란나 문화와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치앙마이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 나라 태국!

태국은 일 년 내내 따뜻한 나라이지만, 5월부터 10월까지는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지금이 태국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랍니다.

 

특히 푸켓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푸켓에는 피피섬, 프로텝 언덕 등 아름다운 자연과 푸켓타운의 야경 등

즐길거리가 가득해요. 아름다운 해변이 13개나 되는데요,

그중에서 빠통비치에서는 투명한 바닷물 속에 헤엄치는 색색의 열대어도 볼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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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타야에서는 내년 무용수를 선발하는 화려한 알카자쇼,

전통 악극과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타파니쇼,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환상의 쇼를 선보이는 알랑칸쇼 등

다양한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식물원인 농눅빌리지,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사원 왓카오쁘라빳도 유명한 명소예요.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꼬란과

좀티엔비치, 파타야비치 등에서 휴양을 즐기며 아름다운 바다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Sharada Prasad

 

 

뉴질랜드와 태국 외에도 네팔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도

겨울에 가면 좋은 따뜻한 나라로 유명하지요.

2015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따뜻한 나라에서

모든 걱정과 피로를 던져 버리고 오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