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윙S체험단
'김도현'님(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301944092 )
이 올려주신
'3주차, ecowing S로 Save!' 포스팅내용입니다.
★ 원문보기 ☞ http://blog.naver.com/dorian772/100156621645
이번주는 우리 다섯가족이 부산으로 좀 멀리 다녀왔습니다.
요즘 멸치축제라 한번쯤은 멸치회를 맛보게 해주고싶어서~
토요일도 근무인관계로 퇴근후 늦은 6시쯤 출발을 했습니다.
일부러 연비도 어느정도인지 측정해보려고
출발전 연료도 만땅넣고 출발...
미리 사진을 찍어야되는데 깜박해서 800미터쯤가서야 사진을 찍었네요.
김포쪽도 비가 억수로 내려서 안전운전을 많이 요하였구요.
시내주행중에는 속도를 높일일이 없어서 빗길에서도 수막현상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낮에 미리 찍어놓은 영상입니다.
빗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녁때는 비가 좀더 많이 내려서 출발하면서 부터 좀 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고속화도로에 올려서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약간 갸우뚱...? 수막현상이 아주 살짝 느껴졌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차가 많이 막혀서 몰랐는데
어느정도 내려가서 중부내륙쪽이 터널과 강풍도 많이 불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강풍때문인건지... 비때문인거지 수막현상과 휘청거림이 느껴지더군요.
저희 뒤쪽에서 속도를 내서 따라오던 차도 놀라서 멀찌감치 떨어지고...
좀 불안함감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금호타이어쪽에서도 충분한 실험이 있어야 할듯 싶습니다.
부산에 도착하니 12시가 좀 넘었네요.
아이들때문에 휴게소도 많이 들어갔었고, 차도 막힌거치고는 생각보다 빨리 도착^^
딱 423키로 찍었네요.
아침으로 맛난 돼지국밥도 한그릇씩 먹어주고~
일부러 서면역근처 돼지국밥골목까지 찾아가서^^
광안대교를 건너면서도 약간의 바람저항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간밤에 수막현상과 쏠림은 강풍의 영향이 큰듯싶기는 합니다.
멸치축제가 한창인 대변항에서 아이들과 이것저것 보기도 하고...
축제라고는 하지만 어수선함이 극을 달하고, 안내나 이런게 많이 부족하더군요.
멸치축제를 왔으면 멸치를 맛봐야^^ 저도 살짝 출연을...T.T
애엄마가 멸치회를 먹어본적 없다고해서 꼭 와보려했는데... 9년만에 맛보여줬네요.
아이들은 전복회와 모듬해물로,
큰애와 둘째는 그래도 멸치회를 한번 맛보여줬더니 사이다는 찾지만 맛있다며 또 먹더라구요^^
집에올라오는 길은 술한잔 한 관계로 애엄마가 운전의 수고를^^
연료가 부족합니다~를 열심히 외쳐주던 차님을 무시하고 거의 바닥을 드러낼때쯤
연료 충전... 딱 623키로를 뛰어주었네요.
평소 장거리를 뛰어도 600키로를 간당간당했었는데
차막힘과 비를 제쳐두고도 만족할만한 연비를 기록했네요.
집에 도착하니 어제오늘 딱 938키로를 달려주었네요.
중간에 연류를 급유해서 총키로로는 연비계산이 안된다는점이 아쉽네요.
매일 차를 몰고 다니지만...
이번 한주는 장거리도 달려보고, 연비의 놀라움도 한번 더 느껴보고
강풍만 아니었으면 좀더 정확한 수막현상을 잡아낼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출처] 에코윙S체험단 후기 (3주차입니다^^) |작성자 dorian772
[이종범] 3주차, ecowing S로 Save! (0) | 2012.04.30 |
---|---|
[조형석] 3주차, ecowing S로 Save! (0) | 2012.04.26 |
[Victoria Park] 3주차, ecowing S로 Save! (0) | 2012.04.26 |
[조형석] 2주차, ecowing S로 즐겨라! (0) | 2012.04.23 |
[이종범] 2주차, ecowing S로 즐겨라! (0) | 2012.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