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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트랙

[금호타이어 Gallery] 2011 CJ TVing SUPER RACE CHAMPIONSHIP ROUND 2

 2011 CJ TVing  
 SUPER RACE CHAMPIONSHIP ROUND 2 

금호타이어가 올해에도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CJ 티빙 슈퍼레이스’에 출사표를 던졌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금호타이어는 국내 모터스포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브랜드 인
지도를 높이고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집중해왔다. 한 마디로 금호타이어의 모터스포츠 역사는 우리나라 모터스포츠의 역사와 같은 길을 걸어왔다고 할 수 있는데 이번 티빙 슈퍼레이스 2 라운드 경기에서도 금호타이어는 슈퍼 3800 클래스, 슈퍼 2000 클래스 등에 공식타이어로 선정되어 짜릿한 승부를 연출해냈다.
                                                                                     글 박정선 사진 박창완 / 스튜디오 창




CJ 슈퍼레이스 최고의 스폰서 금호타이어
현재 CJ 슈퍼레이스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자동차 및 타이어 기업이 참여하여 국내 모터스포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CJ 슈퍼레이스는 배기량별로 슈퍼6000클래스, 슈퍼3800클래스, 슈퍼2000클래스, N9000클래스의 총 4개 클래스로 구분되며, 이중 금호타이어는 경쟁클래스인 슈퍼6000클래스를 포함하여 슈퍼3800클래스(2년 연속), 슈퍼2000클래스(신규 선정) 등에 공식타이어로 참가, 최대 스폰서이자 타이어 공급업체가 되었다.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사랑 받은 금호타이어의 새 캐릭터 '또로'
 

CJ 슈퍼레이스 2 라운드에서는 이번에 TV CF를 통해 친숙해진 금호타이어의 새 캐릭터가 등장하여 선수들과 관객 모두를 즐겁게 했다. 또로라는 이름의 캐릭터는 커다란 금호타이어 모자를 쓰고 관객들에게 손짓하며 팬서비스를 하였고, 사람들은 너도 나도 금호타이어의 새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싶어 길게 줄을 늘어섰다. 마침 이번 경기는 MBC에서 중계방송하여 시청
자들에게 또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경쟁클래스인 슈퍼6000에서 금호타이어 1위 획득
 

지난해 종합우승자인 시케인의 밤바타쿠 선수가 기대 를 모았으나 결승경기 초반 머신 이상으로 중도하차했
다. 하지만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CJ 레이싱의 안석원
선수와 김의수 선수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 금호타이
어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요코하마 타이어
를 장착한 인제 오토피아 킥스의 김동은 선수는 3위를
기록했다.


 

Gallery INSIDE
★슈퍼레이스 챔피온십 경기는?
2006년 국내 모터스포츠의 안정화를 이루고 대중화로 선도하여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모터스포츠 대회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시작한 슈퍼레이스는 20여 년 역사의 국내 모터스포츠의 중심축에 선 자동차 경주로 투어링카가 참가하는 경기 가운데 국내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온로드 경기이다. 시판되는 차량을 대회규정에 맞춰 개조한 경주용 자동차로 경합을 벌이며 대회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는 6,000cc 배기량에 450마력이 넘는 힘을 낸다. 올해부터는 서포트 레이스라는 종목이 추가되어 일반 동호회 차량 레이스와 모터사이클 레이스 등이 동시에 펼쳐져 관중들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경기 규정
올해부터는 예선과 결승을 한 날에 진행하게 되었다. 예선은 각 클래스 별로 주어진 시간 안에 한 바퀴를 가장 빠르게 돈 시간을 최종 예선기록으로 인정하여 순위를 매기는 타임 트라이벌 방식. 결승은 예선 성적순으로 포지션을 선정하여 각 클래스별로 25랩을 달려 승부를 낸다. 슈퍼2000 클래스와 N9000 클래스는 통합전으로 치르며 경주차량이 40대가 넘을 경우에는 각각 결승전을 갖는다. 

★2011년 경기 스케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