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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선물하기 좋은 자동차 용품

호호, 신나는 생활

by 금호타이어 2017. 12.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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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고마웠던 마음을 담아 선물할 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주변에 고마운 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안전운행과 편의성을 갖춘 자동차 용품을 선물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얼마 남지 않은 연말, 선물하기 좋은 자동차 용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에 필요한 용품

 

갑작스럽게 내리는 눈에 설레는 것도 잠시. 바깥에 주차해 둔 자동차 생각에 '아차' 싶을 때가 많습니다. 눈 뿐만 아니라 온도가 내려가면서 유리에 성에가 끼기도 하고 환기를 자주 하지 않을 경우 실내 공기도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겨울철 자동차는 외관과 내부 할 것이 없기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차량 관리가 힘든 겨울에 맞는 선물로는 먼저 차량용 방향제 있을 텐데요. 환기가 어려운 만큼 차안에 베인 냄새 제거가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방향제나 탈취제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죠. 또한 원하는 모양으로 제작할 수 있는 석고(타블렛) 방향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선물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차량 공기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차량용 공기청정기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실내 주차장 이용이 어려운 분이 있다면 차량용 성에저기가와 성에 제거 스프레이 등도 유용한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위한 용품

 

겨울철 차량 관리를 위해 필요한 용품 못지 않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용품들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극세사 소재의 핸들커버나 겨울욜 시트 커버와 같은 용품은 겨우럴 차량에 탑승하자마자 느끼게 되는 한기를 잡아줄 수 있습니다. 차에 타자마자 손끝과 등에 느껴지던 서늘함 대신 포근함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겨울철에 유용하죠. 손재주가 있는 분들이라면 정성을 담에 직접 만든 핸들 커버, 시트 커버를 선물하는 것도 좋습니다.

 

 

 

추운 겨울 온 몸을 녹이기 위해 마시는 커피가 몇 분 지나지 않아 차갑게 식은 경험 있으실 겁니다. 보온텀블러의 경우 스텐레스 소재와 밀폐를 통해 오랫동안 온도를 지켜주어 차안이나 차 밖, 어디서든 커피나 차를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카포트'라는 용품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차량용 시거잭을 이용해 자동차 안에서 물을 끓일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겨울철에 아이들과 장거리 여행을 할 경우에는 보온병에 따로 분유용 물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좋은 풍경을 만나면 차 안을 카페로 변신시킬 수도 있죠. 용량도 넉넉한 편이라 친구나 가족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와의 드라이브에 필요한 용품

 

선물 받는 분에게 어린 자녀가 있다면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육아용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 선물을 고를 수 있는데요. '육아는 아이템 발'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황에 맞는 다양한 육아 용품은 부모들을 좀 더 수월하게 하고, 드라이브를 조금 더 편하게 해줍니다. 선물 받는 이가 출산 예정이라면 카시트를 선물하는 것도 좋고 카시트 이너 시트 등 카시트 관련 용품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월령별 차량용 육아용품 추천

- 신생아~돌 전 : 뒤보기 거울, 안전벨트에 부착하는 치발기, 운전대 장난감 등

- 1세~4세 : 스티커북 세트, 수납포켓(수납선반), 방수요, 유아용 소변기 등

- 5세~7세 : 카시트 트레이, 니가드(발 받침), 안전벨트 가드, 스마트폰 거치대 등

 

 

신생아부터 영아 시기에는 카시트를 뒤보기로 장착하기 때문에 뒤보기 거울이나 간단한 모빌류의 장난감을 선물하면 좋습니다. 첫돌이 지나고부터는 차에서 잠자는 시간이 조금씩 줄고 이동 시 카시트에 앉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차안에서 놀이할 수 있는 장난감을 선물하면 좋습니다. 잠자는 시간이 줄어드는 대신 간식 등을 이용해 달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아이를 돌보는데 필요한 용품 및 간식을 올릴 수 있는 수납포켓이나 선반도 좋습니다. 

 

 

 

두돌(24개월) 이후부터는 배변 훈련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깔이나 캐릭터가 있는 휴대용 소변기를 선물하는 것도 좋습니다. 5세가 넘어가면 주니어용 카시트에도 꽉 찰 만큼 아이가 커집니다. 카시트 아래로 다리가 내려와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카시트 발받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이동 시 스마트폰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아이가 직접 들고 보는 것 보다는 거치대를 이용하는 것이 목이나 허리, 눈에 무리를 덜 주기 때문에 이러한 용품들을 선물하는 것도 실용적입니다. 

 

 

 

 

고마운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하는 선물에 실용성이 더해지면 정말 좋겠죠? 연말연시 선물이 고민이시라면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포근하게 드라이브 할 수 있는 차량 용품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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