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나도 문제없는 '런플랫 타이어'의 모든 것!
운전을 하다가 갑작스레 타이어에 펑크가 난 경험 있으신가요? 타이어가 펑크 나면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돼 아주 난감하죠. 그래서 많은 타이어 기업들이 '런플랫 타이어'라고 하는, 펑크가 나도 달릴 수 있는 타이어를 선보였어요. 운전자들의 타이어 펑크 걱정을 줄여주는 런플랫 타이어란 무엇인지 좀 더 자세하게 알아봐요! 런플랫 타이어란? 런플랫 타이어(run-flat tire)는 펑크가 나 공기압이 감소하더라도, 형상을 유지해 일정한 속도(보통 80km)로 100km 가량 주행할 수 있는 타이어예요. 런플랫이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Run'과 'Flat'이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평평하다'는 뜻의 'Flat'은 영어권 국가에서 '펑크'라는 말 대신 주로 쓰는 단어예요. 타이어에 공기가 빠지면 평평한 상..
호호, 신나는 생활
2019. 3. 15.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