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로 유라시아 횡단을? 평범한 직장인에서 자동차 여행자가 된 윤용국씨를 만나다!
도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국산 브랜드의 준중형 세단. 엔트리카로 매우 인기가 높지만 평범한 승용차인 이 자동차에 국산 타이어 브랜드인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세계일주를 떠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평범한 직장인에서 이제는 '승용차로 유라시아 횡단'을 하는 자동차 여행자가 된 '윤용국'씨. 특별하지 않았던 그의 일상이 아주 평범한 자동차와 타이어로 인해 특별하게 변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7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내 차 타고 떠나는 유라시아 횡단'을 준비한 윤용국씨를 만나보았습니다. Q. 운전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A. 운전면허를 처음 취득한 것은 고등학교때였어요. 생일이 빨라 고등학교 때 면허 취득을 할 수 있었고 면허 취득한 햇수로만 보면 18년 정도 됩니다. 오랜 시간 운전을 않아서 장롱면허를 탈출한..
호호, 신나는 생활
2017. 4. 13.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