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가 살아있다?! 영화 루버!!
자동차가 주인공인 영화나 애니메이션 하면 떠오르는 영화나 애니메이션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타이어가 주인공인 영화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무생물의 물체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에 한 번 놀라고 예상치 못한 스토리에 또 한번 놀라게 되는 타이어 주연 영화 '루버'를 소개해드릴게요. 살아있는 타이어? 자동차가 말을 하거나 혼자 운전을 해서 돌아다니는 스토리는 이제 전혀 색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무타이어가 혼자 일어나 돌아다닌다면 어떨까요? 영화 루버의 주인공인 '로버트'라는 타이어는 혼자 굴러다니고 감정도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타이어'입니다. 마치 사람처럼 모래밭에서 스르륵 일어나 이리 저리 굴러다닙니다. 그냥 굴러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물도 마시고 거울도 보고 샤워도 하죠. ..
호호, 신나는 생활
2016. 11. 2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