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 물건도 다시보자! 새롭게 떠오르는 업사이클링(Upcycling)
독특한 디자인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프라이탁’을 알고 계신가요? 프라이탁의 매력은 희소성에 있는데요.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나만의 가방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합니다. 프라이탁 가방은 사실 폐현수막과 폐타이어로 만들어졌는데요, 일명 업사이클링이라고 부르는 이러한 과정은 버려진 물건을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업사이클링 열풍이 국내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신진디자이너들의 독특한 업사이클링 제품부터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까지, 업사이클링의 세계로 안내해 드릴게요! 1. 업사이클링이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물건들에 창의력과 디자인을 더해 완전히 새롭고 수준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폐 타이어를 재활용 ..
호호, 신나는 생활
2016. 1. 1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