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 극적인 역전승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이데 유지 선수 출발 12위에서 우승까지 대역전의 드라마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의 이데 유지 선수가 지난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클래스’ 최종전에서 극적인 대역전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데 유지 선수는 올 시즌 경기 내내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으나 우승을 기록하지 못해 다소 아쉬운 성적이었으나 시즌 첫 우승이자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2015~2016년 2년 연속 최종전 우승을 차지했던 베테랑의 내공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이번 최종전에서는 절대 불가능할 것 같은 대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하며 모터스포츠만의 진면목까지 선보여 올해 최대 인원을 기록한 관람객들과 팬들에게 큰 선물을 전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뉴스
2018. 10. 29.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