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영화들
여러분은 어떤 순간에 여행을 꿈꾸시나요? '과거의 오늘'에 여행 중이던 나를 발견했을 때나,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쌓고 싶을 때 등 여행을 떠나고 싶은 순간은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를 타고 자유롭게 이곳 저곳을 누비는 영화를 보고 나면 여행 욕구가 샘솟기도 하는데요. 때로는 짜릿한 속도감이 부럽기도 하고, 낯선 풍경과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한 기분이 흥미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당장이라도 짐을 싣고 출발하고 싶게 만드는 '자동차 여행 욕구를 부르는 영화'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는 쿠바혁명의 지도자 체게바라의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의대생이었던 체게바라와 알베르토 그라..
호호, 신나는 생활
2016. 6. 2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