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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운전 베테랑도 헤매이는 곳! 통행법이 특이한 도로는 어디? 직진, 좌회전, 우회전은 가장 대표적인 통행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평범한 통행 방법이 아닌 특이한 통행법으로 통과하는 도로들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도 그리고 몇번을 지나가도 헷갈리기 쉬운 곳들. 일반적인 통행방법과는 조금 다른 통행법이 있는 도로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부산 초량동 육거리 부산 육거리는 동구 초량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려 6개의 도로가 교차하는 육거리는 한 차로에서 우회전과 비스듬한 우회전, 직진, 비스듬한 좌회전, 좌회전까지 모두 5개의 방향 중 하나의 길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별도의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을 정도로 차량이 많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운전자 사이의 신호와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는 곳입니다. 6개의 도로 가운데 가장 주의할.. 더보기
한번쯤 달려보고 싶은 세계의 자동차도로 외국영화나 자동차 광고를 보다 보면 끝도 없이 펼쳐진 고속도로나 아찔한 높이를 자랑하는 자동차도로를 볼 수 있습니다. 파도 치는 바다 한 가운데를 가로 질러야 갈 수 있는 자동차도로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곳들이 실제 존재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때론 위험하고 때로는 아름답기까지 해 꼭 한 번 달려보고 싶어지는 세계의 자동차도로를 소개합니다. 1. 노르웨이 아틀랜틱 도로 노르웨이 아틀랜틱 도로는 국내의 한 자동차 업체 광고촬영지로 소개되면서 많이 알려졌는데요. 특히 도로 한 가운데 급경사로 만들어진 구간은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인 '너울'을 형상화 한 것으로 너울이 공중으로 솟아올랐다 정점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도로로 옮겨놓았습니다. 아틀랜틱 도로는 2005년 '세기의 노르웨이 건축기념물'로 지정된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