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호타이어

"뻔한 모터쇼가 아니에요~" 전 세계의 특별한 자동차 축제들 단순히 차량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것에서 끝나는 흔한 모터쇼가 지겨워졌다면, 주목해주세요! 자동차 마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 세계의 핫한 자동차 축제들을 소개할게요. 미국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 '페블 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는 매년 8월 셋째 주 일요일에 개최되는 클래식카 경연 대회입니다. 세계 3대 골프 코스로 평가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 골프장 18번 홀에서 개최되죠.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는 1950년에 '페블비치 로드 레이스'의 부속 행사로 시작됐습니다. 처음에는 30여 대의 차량 전시에 불과했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축제의 규모가 커지고 마니아층이 두터워졌습니다. 2009년부터는 클.. 더보기
똑똑하게 진화하는 '내비게이션'의 변천사! "약 300미터 전방에서 좌회전입니다." 낯선 곳을 운전하는 당신에게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는 목소리, 들어보셨죠? 언제 어디서든 내 차를 목적지까지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은 이제 운전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장치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길 안내뿐만 아니라 차량 주변 환경의 고도화된 정보 제공까지 가능해졌어요. 여러분은 내비게이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만약 내비게이션을 단순히 지도로만 인지하고 있었다면, 오늘 소개할 '내비게이션 변천사'를 읽어보는 게 좋겠네요! 초기 내비게이션 역사상 최초의 내비게이션은 1981년 일본의 '혼다'사가 개발한 '일렉트로 자이로케이터(Electro Gryrocator)'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의 내비게이션은 GPS를 기반으로 삼지만, 일렉트로 자이로케이터는 .. 더보기
운전하는 재미가 쏠쏠~ '수동 운전'을 위한 꿀팁! 최근에는 수동 변속기를 장착한 자동차를 찾기 힘들죠? 자동 변속기의 편리함 덕분에 수동 차량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지만, 수동 변속기 차량만의 장점도 분명히 존재한답니다. 수동 차량은 오토 차량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유지비가 적게 듭니다. 또한 엔진 브레이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직접 스틱을 조종하며 '운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동 자동차는 아무래도 오토 자동차보다는 운전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에요. 특히, 초보자들은 수동 변속기에 익숙하지 않아 운전 실수가 잦습니다. 수동 변속기가 낯선 초보자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동 운전을 좀 더 수월하게 하는 팁들을 알아볼게요. 기어 중립은 완전 정차 후에 차를 멈추기 위해 기어 중립을 할 때는.. 더보기
임산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운전 주의 사항들 임산부는 언제, 어디서나 조심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특히 운전은 예기치 못한 상황과 신체적 충격이 자주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반사 신경이 둔해지고 호르몬 변화로 인해 급격히 감정이 오르내리기 때문에 운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운전을 하는 임산부에게 도움이 될만한 주의사항과 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 법 일반적인 방법으로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임산부의 배에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산부들은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태아와 자궁에 무리를 주지 않게끔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일단 어깨 벨트는 양쪽 가슴 사이를 지나가도록 어깨부터 사선으로 맵니다. 그리고 아래 벨트는 자궁이 있는 곳을 피해, 배꼽 아랫부분부터 .. 더보기
금호타이어, 더블스타 새로운 대주주 맞아 첫 행사 ‘비전선포식’ 개최 28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더블스타 및 금호타이어 임직원 4,000여명 참석,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 출발 각오 다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문성현 위원장 등 참석, 노사상생 및 새 출발 축하 차이융썬 동사장 “상호 신뢰형성 및 협동추진으로 함께 미래를 열어 나가자”고 역설 김종호 회장, 금호타이어의 새로운 비전 “신뢰받는 브랜드”, 2019년 공장가동 정상화 및 영업이익 창출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가 28일 오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중국 타이어업체인 더블스타를 새로운 대주주로 맞아 첫 대규모 행사인 ‘비전선포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6일 더블스타 자본유치 완료 후 한달 반 가량 지나 진행되는 행사로, 당초 금호타이어는 경영정상화가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이.. 더보기
전기자동차 시대, 전용 타이어 '와트런'으로 준비! 멀게만 느껴지던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회사의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만 1847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최근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집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기차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와트런'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와트런은 전기차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로, 일반 타이어보다 중량이 가볍고 회전 저항이 높습니다. 아직은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전기자동차 타이어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 오늘 금호타이어와 함께 알아봅시다. 전기차 타이어의 특징 전기차 타이어는 저구름저항 기술을 사용해 연료 효율을 높인다는 점과 신소재를 .. 더보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차'의 모든 것! 각종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지켜주는 소방차! 불길을 잠재우는 고마운 존재라는 것 정도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소방차에 얽힌 이야기도 많답니다.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소방차에 대한 모든 것,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최초의 소방차 자동차가 대중화되기 전에는 물탱크와 소방호스를 실은 마차가 화재의 현장에 출동했었습니다. 현재의 모습과 비슷한 소방차가 등장한 것은 20세기 초였어요. 미국 '녹스'사에서 개발한 최초의 소방차는 트럭에 가스 엔진과 소방펌프를 장착한 형태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6.25사변 후 미군으로부터 이양 받은 잉여차량을 개조한 소방차가 현대식 소방 장비의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 60년대에 들어서 화재요인이 다양화되고 대형화됨에 따라 화재 .. 더보기
여름휴가, 운전 부담 없는 '수도권 근교 캠핑장'으로 떠나보자! 바쁜 일상에 치여 아직 여름휴가를 못 다녀오셨나요? 그렇다면 수도권 근교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떠나보세요.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도 특별한 휴가를 만들 수 있는 핫 플레이스들이 많답니다. 단기간에 다녀올 수 있고, 운행 거리도 부담 없는 매력적인 수도권 캠핑장들! 오늘 금호타이어가 소개해드릴게요. 수원 광교 호수공원 가족 캠핑장 광교호수공원 내 위치한 '광교호수공원 가족 캠핑장'은 가족 오토캠핑장과 가족 캐러반을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레저공간입니다. 가족 오토캠핑장은 최대 6인까지 수용 가능하며, 예약자가 직접 텐트를 준비해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공용화장실, 식기세척장, 샤워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1사이트 이용 시 자동차 1대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가족 캐러반에는 TV, 전기밥솥, 에어컨, 전기온풍.. 더보기
자동차 충돌 실험을 위해 탄생한 '더미' 이야기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탑승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자동차 충돌 테스트가 필수적입니다. 다른 물체와 부딪히고 난후의 자동차 상태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충돌 테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자동차 충돌 실험용 인체 모형 '더미'입니다. 인체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진 모형인 더미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시 탑승객이 어떤 부상을 입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단순한 인형 혹은 마네킹에 불과한 더미. 하지만 알고 보면 생각보다 더 다양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더미의 탄생 1899년 첫번째 자동차 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수없이 많은 이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에는 자동차에 제대로 된 안전장치가 없었기 때.. 더보기
스티어링 휠의 똑똑한 진화 흔히 '핸들' 혹은 '운전대'로 불리는 스티어링 휠! 운전자가 손으로 잡아 주행 방향을 컨트롤할 수 있는 '림', 경적을 울릴 수 있는 '경음기', 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를 보호해주는 '에어백' 등 다양한 기능들이 설치돼있는 장치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계절에 따라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의 온도가 조절되기도 하고, 음주 측정까지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 밖에 현재 스티어링 휠은 과거에 비해 얼마나 진화됐으며 미래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그 변천사와 전망을 알아봅시다. 과거의 스티어링 휠 현재의 스티어링 휠과 비슷한 형태의 장치는 1898년 프랑스 군수업체 '판하르&레바서'에서 만든 자동차에 처음 탑재됐습니다. 하지만 이 스티어링 휠은 자동차 바퀴의 하중을 그대로 느낄 수밖에 없는 구조였기 때문에, 조작하.. 더보기